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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국일보(4.25) "최저임금 올랐는데…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다시 벌어져" 등 보도 관련 설명

2019.04.2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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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보도내용>
 (한국일보) 최저임금 올랐는데…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다시 벌어져
 (중앙일보) 근로시간 줄어 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커졌다

<주요 설명내용>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는 사업체에 소속된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 형태별(정규/비정규) 근로시간, 임금 등 근로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08년 조사 시작 이래 동일한 기준으로 10년 이상 조사되고 있으며, OECD에 임금관련 분배지표(저임금근로자 비중, 10분위배율 등)로 제공 중
 비정규직의 월 임금총액은 정규직보다 더 크게 증가하였으나, 지방선거 등으로 월력상 근로일수가 감소(-2일)하여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은 덜 증가
  ‘18.6월 기준 월 임금총액은 전년대비 정규직이 4.4%(3,510천원), 비정규직(특고 제외)이 5.4%(1,588천원) 증가하여 비정규직이 더 크게 증가

  ‘18.6월 기준 월 실근로시간은 전년대비 정규직이 13.4시간(169.7시간), 비정규직이 8.8시간(116.3시간) 감소하여 정규직이 더 많이 감소
    * 지방선거 등으로 월력상 근로일수 감소('17.6월 21일→'18.6월 19일)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정규직의 근로시간이 더 많이 감소
  시간당 임금총액은 ‘월 임금총액÷월 실근로시간’으로 산출되며, 상승률이 전년대비 정규직은 12.6%(21,203원), 비정규직은 11.0%(14,492원)로 정규직이 조금 더 높게 나타나나,
   - 이는 정규직의 경우 근로시간 감소가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월급제와 연봉제가 94%(비정규직 45%)를 차지하고 있어, 월력상 근로일수 감소가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을 더 크게 증가시키는 결과로 나타난 데 기인함

문의: 노동시장조사과 김은주(044-202-7250)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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