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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데이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2019.07.1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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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의료데이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3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개최(7.19)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7월 19일(금) “제3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헬스케어 미래포럼”은 바이오헬스 관련 다양한 쟁점(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공론(公論)의 장으로써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다.
     * 제1차(4.30) “바이오헬스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의 방향”제2회(5.27) “환자관리 패러다임 변화”
 ○ 3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의료데이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산업계·학계·언론·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함께 우리나라 의료데이터 정책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발제)와 찬반 패널토론, 현장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했다.
 ○ <세션1> 에서는 “의료데이터 보호 vs. 활용 vs. 자기결정권 보장, 나아갈 길은?”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로 진행했다.
 ○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는 맞춤예방 실현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의 필요성, 의료데이터 활용을 둘러싼 다양한 참여주체간 입장 차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방안 등 ’소비자 중심 의료정보와 맞춤예방‘을 주제로 발표했다.
 ○ 두 번째 발제자인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주요국의 의료데이터 정책 및 활용사례’를 주제로 미국·영국·일본 등 정부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민간 비즈니스 모델 소개, 한국의 제도적 제약 하에서 의료데이터 활용의 방향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 이어지는 <세션2> 패널토론에서는 포럼 공동대표인 송시영 연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산업계·학계·언론·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여 “우리나라 의료데이터 정책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 강도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잘 활용하는 것이 미래의료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울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의료데이터의 활용을 지지하고, 또 신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붙임> 제3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행사 개요
<별첨> 제3회 헬스케어 미래포럼 자료집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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