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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종자수출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

2019.08.05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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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원장 최병국)2019년 상반기 종자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6.0% 증가한 2,154만 달러에 이르고,
2017년 최고치(1,937만불) 보다도 11.2%나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증가한 이유로는 지난해 특이변수였던 인도 이상기후와 중동의 부진인이 다소 해소되었고, 중동지역 등 오이종자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실적이 회복·개선된 것으로 추정한다.
인도에 고추, , 컬리플라워 등 종자 수출이 전년 대비 81만불(27.3%) 증가
     * 인도 : (’18) 209만불 (‘19) 290 (81)
중동(이란, 이라크, 레바논) 및 우즈베키스탄에 오이 등 종자 수출이 전년대비 162만불(54.5%) 증가
     * (이란) (‘18) 38만불 (’19) 92, 오이 등 54만불
     * (이라크) (‘18) 1만불 (’19) 47, 오이, 양파 등 46만불
     * (우즈베키스탄) (‘18) 47만불 (’19) 76, 오이, 기타류, 양배추, 고추 등 29만불
     * (레바논) (‘18) 2만불 (’19) 35, 오이, 토마토, 양파, 고추 등 33만불
기존 수출국 태국, 터키에 대한 수출 호조(지속 증가)
     * (태국) (‘18) 16만불 (’19) 36, 고추, 배추, 시금치 등 20만불
     * (터키) (‘18) 9만불 (’19) 32, 호박, 오이, 양배추, 무 등 23만불
영국, 브라질이 우리나라의 종자수출 대상국 30위권내로 신규 진입
     * (영국) (‘18) 7만불 (’19) 23, 청경채, 케일, 양배추 등 16만불
     * (브라질) (‘18) 4만불 (’19) 10, 배추, 호박, 양배추, 토마토 등 6만불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인도, 이집트, 일본, 이란 순으로 우리나라 종자의 수출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 489만불(22.7%), 미국 344(16.0), 인도291(13.5), 이집트101(4.7), 일본101(4.7), 이란 92(4.3)
10억 원이상 수출 국가중 전년 대비 증가한 국가는 이란, 인도, 일본, 미국 순으로 수출 증가율이 높았.
   * 이란 92만불(145.5%), 인도 291(38.8), 일본 101(26.2), 미국 344(4.6)
품목별로는 고추류(파프리카 포함), , 양배추, 토마토, 양파 순으로 수출액 비중이 높았.
   * 고추 551만불(25.6%), 282(13.1), 양배추 245(11.4), 토마토 115(5.4), 양파 51(2.4)
한편, 국립종자원은 올해부터 종자업체 및 민간육종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개별 업체에 대한 소액·분산적 지원에서 수출 중심 집중 지원 개선하여 시행하고 있.
올해에는 네덜란드(Green Tech, 6.11~13)와 미국(Americanhort Cultivate 7.13~16) 국제원예산업박람회에 국내 우수 신품종(28개업체, 49개품목, 100개품종) 소개하여 채소, 화훼 및 과수 종자까지 미국, 유럽, 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특히, 그 동안 수출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던 화훼류*는 세계 각국의 바어어 및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네덜란드 성과) 시험재배계약 체결 1, 로열티 계약연장 1, 시험재배계약 협의 2
   * (미국 성과) 시험재배계약 협의 화훼 13, 채소 3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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