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저감 실증 본격 추진

글자크기 설정
목록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 규명과 저감 실증 본격 추진
 
- 과기정통부, 미세먼지 원인 규명 및 저감 실증에 ’19년 추경으로 90억원(3년간 총 450억원) 지원 -
 
□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별로 종합적인 원인 규명과 함께 그간 저감 조치가 어려웠던특수 장비, 소각장 등에 대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기술개발·실증에 과학기술이 앞장선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적 근거 기반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하여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영향 규명 및 실증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추경 통과에 따라, 기후변화대응기술개발사업 내 신규과제로 추진
 
ㅇ 이에 따라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실증 및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앞으로3년간 총 450억원을 투자하고,
 
* (’19) 90억원 → (’20) 180억원 → (’21) 180억원
 
① 특수 장비 및 소각장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기술 개발·실증, ②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별 원인분석 및 영향 분석 고도화에 대해 약 90억원 규모(’19년 연구비)의 신규과제를 2~3주 간 공고한다.
 
 
<과제 1>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실증 기술개발
 
□ 과기정통부는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함에도 실효적인 저감 조치가 부족했던 특수 장비, 노후 소각장 등 배출원에 대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에 3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한다.
 
* (’19) 50억원 → (’20) 100억원 → (’21) 100억원
 
ㅇ 또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개발·실증을 위하여 지자체·사용자 등이 참여하는 리빙랩 방식의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실증 기술개발 주요내용
배출원
주요 내용
특수 장비
차세대 미세먼지 저감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실증형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수 장비(건설기계·선박 등)에 실증
소각장
사업장 내 대형 소각장 등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폐기물 소각 공정기술 및 소각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실증
 
ㅇ 이를 통하여, 그간 저감조치가 어려웠던 배출원에 대해 차세대 신기술을 개발·실증하여 실효적인 미세먼지 저감 기여할 것으로기대된다.
 
 
<과제 2> 현장 맞춤형 발생원별 미세먼지 원인규명 고도화
 
□ 또한, 과기정통부는 사업장·항만 등 미세먼지 발생 원인이 다양하고, 종합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 현장 맞춤형 미세먼지 원인규명 및 영향도 분석 고도화를 위해 약 3년간 총 200억원을 투자*한다.
 
* (’19) 40억원 → (’20) 80억원 → (’21) 80억원
 
ㅇ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은 사업장자동차항만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미세먼지 생성이동확산 및 주변 대기에 미치는 영향 분석 등 다양한 발생원별 미세먼지 원인을 심층종합적으로 규명한다.
 
현장 맞춤형 발생원별 미세먼지 원인규명 고도화 주요내용
발생원
주요 내용
사업장
배기가스의 이동 과정에서 미세먼지의 생성·변환 과정을 분석하고, 대기에 미치는 영향 정량적 평가
자동차
자동차에 의한 연소 입자, 배기가스, 마모먼지 등 주변 대기질에 미치는 오염 현상에 대한 종합적 분석 및 정량화
항만
항만지역 미세먼지와 원인물질 발생, 이동, 반응생성 규명 및 주변 영향도 분석, 항만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방안 제시
농촌
농축산 배출 암모니아 생성이동확산반응 영향에 따른 주변 지역 미세먼지 생성 및 고농도 오염현상 규명
 
ㅇ 이를 통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별 배출량 및 영향도 등을 산정하기 위한 방법론 등을 제시하고 권역별 미세먼지 관리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신규 과제 공고는 주요 발생원별 원인규명 고도화(8.9~8.28), 배출원별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실증(8.16~8.30)으로 나누어 각각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ㅇ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www.msit.go.kr), 한국연구재단(www.nrf.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1일 수요일 14시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연구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과기정통부 정병선 연구개발정책실장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저감실증부터 원인규명까지 미세먼지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ㅇ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 기반의 미세먼지 대응을 위하여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보도참고] 2019년 8월 최근 경제동향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