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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 청년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

2019.08.28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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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중구서 …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 100여명 모여 센터 모니터링 결과, 운영사례 등 다양한 정보 공유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28일 10시30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고용부와 전국 지자체 청년센터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센터 운영」관련 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1차 워크숍에 이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센터 현장 모니터링 결과와 성과평가 지표가 공유되고, 운영 우수사례 등 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컨설팅이 관계자들에게 제공된다.

송수종 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올해 상반기 청년센터 전국 청년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현장 모니터링한 결과와 올해 처음 개발한 성과평가지표를 소개한다.
송 연구위원은 서울, 부산, 경기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전국 16개 지자체 청년센터의 인력 및 시설 현황, 프로그램 운영사례 등을 사진자료와 함께 제공해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청년센터 성과평가지표는 인프라 구축,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정량과 정성적 측면이 모두 반영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구성됐으며, 서면심사-면접평가-현장실사-종합평가위원회 개최 등 전문 인력풀이 참여하는 체계화된 평가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정동열 온라인청년센터기획운영팀장은 청년정책과 청년공간정보를 한 데 모으고,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기능을 더한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의 역할과 청년센터와의 정책연계필요성을 설명한다.
정동열 팀장은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제공을 위한, 청년공간 예약시스템과 청년공간 내 운영프로그램 게시판이 운영됨을 안내한다.

그 외 지차체에서 직접 관리하는 충남 당진 청년센터 ‘나래’와 민간에 위탁한 광주광역시 청년센터 'the 숲‘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당진 청년센터는 면접특강 등 일자리 프로그램, 회화교육 등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광주 청년센터는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카드뉴스 등 센터에서 기획한 다양한 콘텐츠를 안내한다.

송수종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청년센터에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편의를 높여 정부혁신의 핵심 과제인 신뢰받는 정부가 실현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문  의:  청년정책모니터링팀  송수종 (043-870-8868)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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