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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 개원”

2019.08.28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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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영업점 공간에 설치한 직장어린이집으로 인근의 중소기업 노동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상생형 모델’
하나은행, 2020년까지 상생형 모델을 포함한 직장어린이집 10개소 설치 추진
정부는 중소기업 노동자의 보육 부담을 덜어줄 공동 직장어린이집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 설치.운영비를 지원


이재갑 장관은 8월 28일(수) 오후 2시 부산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부산 연제구 소재) 개원식에 참석했다.
개원식에는 이재갑 장관 외에도 하나금융그룹 박승 사회공헌위원장, 함영주 부회장, 김재우 워크재활의학과병원장(참여기업 대표), 이성문 연제구청장,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2018년 7월 하나금융그룹과 근로복지공단이 직장어린이집을 늘려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 후 두 곳(광주, 부산)의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개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공동 직장어린이집의 설치를 위해 은행 영업점 공간을 제공했으며, 설치비와 운영비는 정부와 공동으로 부담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위해 2020년까지 전국에 100개의 직장.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 또는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10개소(상생형 8개소 포함)는 직장어린이집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부산 하나금융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을 포함하여 참여 협약을 맺은 총 29개 기업 노동자의 자녀가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총 8개 기업의 자녀가 이용 중이지만 새로 원아를 모집하는 내년 3월에는 더 많은 기업의 자녀가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을 늘리기 위해 지금까지 하나금융그룹 외에도 아이비케이기업은행, 에스케이건설, 포스코가 근로복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현재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재갑 장관은 “최근 대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그 규모가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비해 9배나 증가했다.”라고 하면서 “여러 사회공헌활동 중에서도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은 대중소기업 상생의 의미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이며 저출산 문제의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아주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을 비롯하여 아이비케이기업은행, 에스케이건설, 포스코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대기업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정부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정승연 (044-202-747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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