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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대상에 ‘(주)한오션’팀, ‘셀코’팀

2019.09.03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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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대상에 ‘(주)한오션’팀, ‘셀코’팀
 - 산호초에서 착안한 해안침식방지 구조물, 해양플랑크톤 활용 뼈(骨) 이식재 등 총 10개 창업아이템 최종 수상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조승환)이 개최한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가 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최종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해양수산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작년에는 수산 창업 콘테스트로 개최되었으나 올해 해양 분야까지 범위가 확대되면서 작년보다 48% 증가한 200개 팀이 참가를 신청하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기업이 지원할 수 있는 ‘사업화 부문’과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6월 24일 접수공고를 시작으로 약 2개월 동안 예선과 본선을 진행하고, 창업?투자 전문가의 집중 멘토링과 창업캠프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하여 창업아이템 개선 등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3일 열린 최종 결선에서는 10개 팀(부문별 5개 팀)이 창업 아이템을 발표하였으며, 부문별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올해 사업화 부문 대상의 영예는 해안침식 대응방안을 제시한 ‘(주)한오션’팀이 차지하였다. 해안에서 침식방지 역할을 하는 산호초에서 착안한 아이템인 ‘코랄셀’은 파도에너지를 감소시켜 해일 피해를 최소화하고 모래유실을 방지할 수 있는 구조물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해양플랑크톤을 활용한 뼈(骨) 이식재’ 아이디어를 제안한 ‘셀코’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미세한 구멍이 많은 구조의 해양 플랑크톤을 활용하여 재생력이 뛰어나고 안전한 대체소재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외 수상작으로는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양식사료(사업화 부문 최우수상), 파력에너지로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스마트부이(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 등이 있다.
 
결선 입상팀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창업 컨설팅 지원,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의 대출 우대보증상품 지원, 해양펀드 및 수산펀드와의 투자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최완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올해 콘테스트를 통해 해양수산업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들이 많이 발굴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종 오디션은 2019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수상팀 및 창업 아이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콘테스트 공식 누리집(www.seastartup.kr)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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