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산림청 청소년들에게 산림전문가의 꿈 키워
"진천 서전중학교 찾아가는 직업탐색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국민중심 산림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충북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을 탐색을 통해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9월17일(화) 진천 서전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직업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천 서전중학교에서 실시되는 청소년 직업탐색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와 직업에 관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특강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늘 산림청 직업탐색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 산림 비전을 알게 되고, 임업직, 조종, 정비사, 진화대원, 항공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탐색하고 모형비행기 조립체험을 실시한다. 이들 통해 청소년들은 산림청의 하는 일, 직업의 종류와 특성, 미래 직업으로써의 가치와 전망에 대해 잘 알게 될 것이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심태섭소장은 “국가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충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청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