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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관광 영상으로 세계인 취향 저격 나선다

2019.09.19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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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관광 영상으로 세계인 취향 저격 나선다
- 한류스타 소녀시대 윤아 참여 현지 맞춤형 광고 송출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920(),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19년 한국관광 해외광고 영상을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imagineyourkorea)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한국관광 홍보를 대표하는 광고를 제작하고 해외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해외 시장별 방한 관광 수요를 고려하고, 해외광고가 현지인에게 거부감 없이 스며들 수 있도록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등 시장별 현지 맞춤형광고를 제작했다. 특히 기존 예산에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변경을 통해 확보한 80억 원을 추가 투입해, 9월 말부터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시장을 대상으로 해외광고를 적극 전개한다.
 
중화권·동남아·일본,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한국여행 강조
 
  항공편으로 1~6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근거리 국가인 중화권, 일본, 동남아 지역의 광고 주제는 그들의 일상생활에서 언제든 떠날 수 있고, 한 번 방문해도 또 방문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점을 강조해 한국, 당신에게 더 새롭게 정했다.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과 동남아* 광고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출연하며 현지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가 참여해 현지인의 일상 관심사를 반영한 4개 주제*별로 제작했다.
*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인도
** 자신을 위한 작은 사치, 트렌디한 한국 여행, 색다른 체험 여행,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중화권 광고는 924()부터 중국의 웨이보(Weibo), 더우인(TikTok), 대만·홍콩의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텔레비전 광고는 9 말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동남아 광고는 9월 말부터는 온라인 매체를 통해, 10월 말부터는 텔레비전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일본 광고는 한국여행을 좀 더 친숙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현지 일본인 여성 모델 2명이 참여해 4개 주제*별로 제작했다. 924()부터 일본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등 온라인 매체에서 공개한다.
* 사진 찍기(インスタ: 인스타바에), 복고(レトロ : 레트로),
* 미식(グルメ : 구르메), 재충전 (メイクオ?バ? : 메이크오버)
 
구미주, 한국의 역사·문화를 담아내는 다큐멘터리 광고 송출
 
  구미주 국가에서는 한국의 자연, 역사 등에 관심*이 많은 점을 감안해, 처음으로 해외 다큐멘터리 방송사 디스커버리 채널(Discovery Channel)’을 활용한 광고를 전개한다. 영국인 사진작가가 한국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의 시선에서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카메라에 담는다. 광고는 11월에서 12까지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6개국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송출된다.
* 주요 참여 활동(’18년 외래객 실태조사): 미국(자연경관 감상 64.2%), 영국(고궁·역사 유적지 방문 53.1%), 프랑스(고궁·역사 유적지 방문 63.4%)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금까지 한국관광 해외광고는 전 세계에 공통적으로 송출되는 대표 광고로 제작했지만, 올해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수립했다.”라며,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한국이 아니라, 외국인이 가고 싶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해외 현지인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했다. 이번 광고를 통해 한국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그것이 방한 관광 수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외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19년 한국관광 해외광고 세부 내용
       2. 2019년 한국관광 해외광고 인쇄물
 
 
 


OPEN 공공누리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사무관 김자영(044-203-2829)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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