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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 경기 군포 ㈜휴미디어에서 35차 다파고(DAPA-GO) 실시

2019.09.19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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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9월 20일(목) 경기 군포시에 소재한 ㈜휴미디어에서 35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방산수출 원스톱지원을 위해 청장을 비롯한 방위사업청 주요 직위자가 매주 기업을 직접 찾아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해 검토의견과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이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ㅇ 이날 방문한 ㈜휴미디어는 2007년 설립 이후, 한국군(軍)의 전술정보통신체계, 해안감시레이더 등에 탑재되는 전력증폭기, 송·수신장치 등을 개발·납품하고 있는 방산 강소기업이다.
  - 특히, 세계적으로 우수한 레이더, 통신 기술을 자체 개발·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절충교역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ㅇ 왕정홍 청장은 ㈜휴미디어의 김원중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ㅇ ㈜휴미디어의 김원중 대표이사는 “절충교역을 통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 확대와 해외 무기체계의 정비능력 확보를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
     * 절충교역 :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무기 등을 구매할 때 그 반대급부로 기술이전, 부품 제작·수출, 군수지원 등을 받는 것
  - 이에, 왕정홍 청장은 “해외업체의 국내 중소기업 수출유망 제품 구매에 대한 유인을 강화하고, 수입 무기체계의 정비능력(기술) 이전 방안을 절충교역 협상 과정에서 적극 검토?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휴미디어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이 적극적으로 원가절감을 추진할수 있도록 지원·유인하는 원가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  이에, 왕정홍 청장은 “방위사업청은 현재 방산업계의 자율적?적극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대해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한 방산원가 구조개선(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연내 제도개선을 완료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다파고 활동을 통해 수출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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