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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주는 소확행, 자주 갈수록 삶의 질 UP!

2019.10.22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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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주는 소확행, 자주 갈수록 삶의 질 UP!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 숲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 실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숲 ‘방문 빈도’ 의 영향력 규명-

□ 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문화의 확산과 더불어 개인의 삶의 질에 대한 국민적 욕구가 높아지면서 생활SOC로서 ‘생활권 숲’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산림복지연구과는 지난해 5월 한 달간 전국 17개 시·도 만 19세 이상 국민 2,6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신뢰도 95%이상, 표본오차 ±2.0p이하)를 분석한 결과, 일상적으로 생활권 숲을 자주 이용할수록 개인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 ‘생활권 숲’이란 거주지로부터 숲까지 왕복 이동 거리, 체류·활동 시간 등을 포함하여 4시간 이내 반경에 위치한 숲을 말한다.
□ 이번 분석결과는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개인적 속성을 통제하고 생활권 숲의 이용특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고유한 영향력을 분석하였다는 점과 숲 이용특성 중 ‘방문 빈도’가 개인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임을 전국 단위 대규모 조사를 통해 통계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생활권 숲을 일주일에 1∼2회 방문하는 사람의 삶의 만족도는 평균 76.5점(100점 만점 환산점수)으로, 숲을 전혀 방문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9.8%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 한편, 우리나라 국민의 숲 이용특성을 조사한 결과, 2명 중 1명은 월 1∼2회 이상 일상적으로 숲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숲에서 즐기는 활동으로는 등산이나 산림욕, 산책(76.8%)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휴식·명상, 경관 감상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연령대별 특성을 보면 고령층일수록 대체로 숲에 자주 방문하고, 연령이 낮아질수록 방문 빈도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복지연구과 유리화 연구관은 “숲과 가까운 생활환경 자체보다는 숲을 자주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는 것이 개인 삶의 만족도 향상에 더욱 기여”한다며, 숲과 더불어 국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라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 생활권 숲의 규모와 유형, 서비스 등을 고려하여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등 관련 연구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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