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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억새 손짓하는 국립생태원 산들바람길 조성

2019.10.23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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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전시구역을 산들길·바람길 2개 도장찍기 산책길로 개편, 은빛 억새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
▷ '곤충호텔', '동물발자국' 등 다양한 생태 저작물 확대, 사계절 변화하는 다채로운 생태 볼거리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10월 23일부터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산들바람길'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산들바람길은 국립생태원 개원 이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던 여러 길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도장찍기(스탬프투어)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야외전시구역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산들바람길은 '산들길(1.65km)'과 '바람길(2.5km)' 2개 산책길로 구성됐다. 천천히 걸었을 때 각각 30분에서 45분 정도 소요되며, 국립생태원의 산과 들, 습지에 사는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산들길'은 한반도숲과 비무장지대(DMZ) 야외전시원, 미디리움(디지털체험관), 생태놀이터를 두루 둘러 볼 수 있다. '바람길'은 고산생태원, 용화실못, 소로우길, 습지생태원을 지나며 관찰할 수 있다.


산들바람길과 함께 새롭게 설치된 '곤충호텔'은 벌과 무당벌레의 서식 특성에 맞게 자연소재로 제작했으며, 곤충의 생태와 식물의 관계에 대한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산들바람길의 이동 방향을 표시한 '동물 발자국'은 수달, 고라니, 삵 등 우리나라 동물의 발자국과 걸음걸이를 조사하여 실제 크기로 설치했다.


또한, '전용 도장찍기 책자(스탬프북)'를 제작해 산들바람길 거점마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도장(스탬프)을 길 주변에 배치하여 야외공간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있도록 했다.  도장찍기 책자와 기념품은 에코리움 안내소에서 받을 수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의 넓은 야외 공간에서 사계절 변화하는 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는 것은 에코리움 관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가치 있는 생태 체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생태 이야기로 채워질 '산들바람길'을 걸으며 새로운 추억들을 쌓아 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산들바람길 노선과 전경 사진.
        2. 질의응답.  
        3. 전문용어 설명.  끝.
        ※ 관련 사진 및 영상은 환경부 웹하드 게재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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