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 개최

2019.10.25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1.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파올라 팜파로니(Paola Pampaloni)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청 기후변화 총국 아태부실장과 10.24.(목)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회의를 개최하여 양측 간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구체 협력사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양측 간 순환경제, 대기오염, 유해물질 관리, 해상풍력, 액화천연가스(LNG) 및 가스시장 협력, 에너지 효율, 수소 에너지, 기후변화대응 협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
※ 양측 수석대표 : (韓) 정기용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EU) 파올라 팜파로니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청 기후변화 총국 아시아태평양 부실장
 
※ 「한-EU 에너지·환경·기후 작업반」은 에너지·환경·기후변화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감안, 단일 작업반 구성을 통한 통합적 논의 필요성에 따라 2017년 한-EU 공동위원회 합의로 설립, 2018년 제1차 회의를 개최
 
2. 이번 제2차 한-EU 에너지·환경·기후변화 작업반에서는 한국의 제2차 기후변화 기본계획과 EU의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계획을 공유하고 사회 전반에 걸친 통합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3. 분야별 개별 회의에서는 에너지, 환경, 기후변화 각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ㅇ 환경 문제에서는 순환경제, 플라스틱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 대기오염에 관한 국제적 협력 강화, 유해화학물질·폐기물 관리 경험을 공유
ㅇ 양측은 에너지 효율 제고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의 중요성에도 공감하고, 해상풍력발전계획, 액화천연가스시장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
 
ㅇ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 양자 및 다자 차원의 협력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제25차 및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대한 상호간의 기대를 공유
 
ㅇ 아울러 양측은 10.23.(수) 개최된 2050 국가 저탄소 발전전략 마련을 위한 한-EU 워크샵 결과를 평가하고, 기후와 무역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 기후와 청정 대기 관련 국가 위원회간의 협력 등 신규 협력 사업분야를 논의
 
4. 우리측은 지난 9월 기후행동정상회의 계기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저탄소경제로의 조기 전환, △녹색기후기금 공약 2배 증액, △내년 6월 제2회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한국 개최, △“세계 푸른 하늘의 날”유엔 결의안 추진 등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우리 정부의 중점 의제를 설명하였으며, EU측은 P4G 정상회의의 개최를 환영하고, 이 회의가 기후행동을 위한 국제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함.
 
5. 이번 작업반 회의는, 한-EU 간의 굳건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기반하여, 에너지, 환경, 기후 변화 등 글로벌 다자이슈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하고, 관련 분야별 실질적 협력을 논의하는 등 양측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ㅇ 2020년 파리협정의 이행을 통한 신기후체제로의 도입에 앞서, 양측은 2050년 장기저탄소 발전전략 준비 등 국내 기후변화대응 노력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향후 공조 방안을 모색
 
붙임 : 1. EU 약황
2. EU측 언론보도문(영문).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참고) 청년취업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123대 국정과제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