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3분기 항공여객 3,123만 명으로 전년 대비 4.4% 증가

전년 대비 국제여객 4.8% · 국내여객 3.2% 증가, 항공화물 5.1% 감소

글자크기 설정
목록
올해 3분기 항공이용객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3,123만 명을 기록하여 단일 분기별 실적 중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국제선 여행객은 2,2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국내선 여행객은 832만 명으로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3분기 항공여객(만 명): 2,219(’15.3Q) → 2,798(’16.3Q) → 2,835(’17.3Q) → 2,991(’18.3Q) → 3,123(’19.3Q)
** 단일 분기별(만 명): 3,123(’19. 3Q)→ 3,099(’19. 2Q)→ 3,057(’19. 1Q)→ 2,991(’18. 3Q)→ 2,954(’18. 4Q)
*** 항공화물(만 톤): 93(’15.3Q) → 103(’16.3Q) → 110(’17.3Q) → 112(’18.3Q) → 106(’19.3Q)

국제선 여객은 계절적 요인(여름방학 및 휴가, 추석 연휴), 저비용항공사 공급석 확대(12.5%), 내・외국인 여행객 증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한 2,291만 명으로 집계됐다.
* 국제여객(만 명): 1,479(’15.3Q) → 1,969(’16.3Q) → 1,984(’17.3Q) → 2,186(’18. 3Q) → 2,291(’19.3Q)

지역별로는 중국‧아시아‧미주‧유럽‧기타 지역 노선에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일본‧대양주 노선은 감소세를 보였다.
* 지역별 증감율: 중국(12.2%), 일본(-14.6%), 아시아(13.3%), 미주(4.4%), 유럽(8%), 대양주(-0.5%), 기타(1.3%)

특히 일본노선은 수출규제 조치 여파로 전년 동기 대비 14.6% 감소하였다.
* 일본노선 증감률(%): 33.9(’16. 3Q) → 25(’17. 3Q) → 3.5(’18. 3Q) → -14.6(’19. 3Q)
** 일본노선 여객추이(만 명): 397(’16. 3Q) → 496(’17. 3Q) → 513(’18. 3Q) → 439(’19. 3Q)

한편, 중국노선의 경우 496만 명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고, ’16년 3분기(578만 명)**에 비해서 격차(-14.1%)가 줄어들어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노선 증감률(%): 25.2(’18. 3Q) → 20.4(’18. 4Q) → 14.4(’19. 1Q) → 16.6(’19. 2Q) → 12.2(’19. 3Q)
** 중국노선 여객추이(만 명): 578(’16. 3Q) → 353(’17. 3Q) → 442(’18. 3Q) → 496(’19. 3Q)

아시아노선(중국·일본 제외)의 경우, 베트남(22.5%)필리핀(35.6%)대만(20%) 노선의 운항증편 영향으로 국제여객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였다.

공항별로는 노선 다변화 및 중국여객 증가 영향으로 무안(104.9%)‧청주(26.6%)‧제주(33.5%)‧대구(25.7%) 등 지방공항에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고, 인천(4.2%), 김포(0.4%) 등 주요 공항의 국제여객도 증가하였다.

항공사별로는 우리 대형항공사*는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전체 여객 대비 우리 항공사 점유율은 66.1%를 나타냈으며, 이중 LCC 점유율은 전년 28.9%에서 올해 3분기 28.8%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 전체 점유율(%): 66.1(’15.3Q) → 64.1(’16.3Q) → 69.4(’17.3Q) → 68.2(’18.3Q) → 66.1(’19.3Q)LCC 점유율(%): 15.3(’15.3Q) → 20.2(’16.3Q) → 27.3(’17.3Q) → 28.9(’18.3Q) → 28.8(’19.3Q)

국내선 여객은 공급석 증가, 외국인의 제주여행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제주 2%↑, 내륙 11.1%↑) 증가한 832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여객(만 명): 740(’15.3Q) → 828(’16.3Q) → 851(’17.3Q) → 806(’18.3Q) → 832(’19.3Q)

공항별로는 제주(1.9%)·김포(3.7%)·김해(3%)·청주(20%)·여수(10.8%)공항 등이 증가했고, 울산(-2.5%)·인천(-2.5%)·광주(-1%)공항은 감소했다.

항공사별로는 우리 대형항공사가 35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477만 명을 운송했다.
* LCC 점유율: 55.2(’15.3Q) → 57.4(’16.3Q) → 56.1(’17.3Q) → 58.5(’18.3Q) → 57.3(’19.3Q)

올해 3분기 항공화물(106만 톤)은 미중 무역마찰 등 대외여건 악화와 일본‧중국‧미주 등 전 지역의 물동량 감소(반도체, 컴퓨터, 무선통신기기 등) 영향 등으로 5.1% 감소했다.
* 항공화물(만 톤): 93(’15.3Q) → 103(’16.3Q) → 110(’17.3Q) → 112(’18.3Q) → 106(’19.3Q)
** 수하물 제외 항공화물(만 톤): 69(’15.3Q) → 73(’16.3Q) → 79(’17.3Q) → 79(’18.3Q) → 73(’19.3Q)

국제화물은 일본(-19.2%)‧중국(-1.3%)‧미주(-7%) 등 전 지역에서 감소세를 나타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100만 톤)했다.
* 국제화물(만 톤): 86(’15.3Q) → 96(’16.3Q) → 102(’17.3Q) → 105(’18.3Q) → 100(’19.3Q)
** 수하물 제외 국제화물(만 톤): 65(’15.3Q) → 70(’16.3Q) → 75(’17.3Q) → 76(’18.3Q) → 70(’19.3Q)

국내화물은 내륙노선(-2.7%)과 제주(-6%)노선 모두 감소하여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6.6만 톤을 기록했다.
* 국내화물(만 톤): 7.1(’15.3Q) → 7.6(’16.3Q) → 7.6(’17.3Q) → 7(’18.3Q) → 6.6(’19.3Q)
** 수하물 제외 국내화물(만 톤): 3.3(’15.3Q) → 3.3(’16.3Q) → 3.4(’17.3Q) → 3(’18.3Q) → 2.5(’19.3Q)

국토교통부 어명소 항공정책관은 “지난 7·8월에 연이어 역대 월별 최고 실적을 경신*하고, 3분기 역시 분기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으나, ’19년 9월 실적이 ’1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0.3%)를 보여, 노선 다변화(동남아, 중국 등) 및 인바운드 관광 유치 등을 지원하고 시장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는 등 항공운송산업의 지속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 역대 월단위 실적(만 명): 1,115(’19. 8)→ 1,071(’19. 7)→ 1,058(’18. 8)→ 1,058(’19. 1)→ 1,054(’19. 6)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더 나은 공공자원 이용 서비스를 위한 설문에 참여하세요!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