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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병퇴치기금 운용심의회 제2기 민간위원 위촉

2019.10.3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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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0. 31.(목)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국제질병퇴치기금의 관리 및 운용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한「국제질병퇴치기금 운용심의회」의 제2기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강경화 장관 주재로 개최하였다.
 
※「국제질병퇴치기금 운용심의회」는 외교부장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4명의 민간 위원과 외교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정부위원 총 10명으로 구성되며, 사업 추진 전략, 사업예산 및 자산운용 계획 등에 대해 심의·의결
 
ㅇ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은 장필화 아시아위민브릿지 두런두런 이사장(시민사회계), 이주실 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 단장(보건계),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언론계), 이재갑 한림대학교 의학대학 교수(학계) 총 4명이다.
 
□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기 탑승권에 부과된 1,000원의 출국납부금으로 조성되는 국제질병퇴치기금은 개발도상국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전파되는 질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보완하는‘혁신적 개발재원’의 대표적인 사례인 항공권연대기금(air-ticket solidarity levy)은 2007년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2017년 1월 국제질병퇴치기금법 시행으로 정착
*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은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총 1,917억여원이 조성되었으며,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시스템 강화와 모자보건, 에이즈, 말라리아, 안질환 치료 사업 등을 지원

□ 정부는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질병퇴치기금이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을 배려하고 우리나라의 보건 제도와 의약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국제사회 감염병 예방과 퇴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한편, 우리 보건 인력의 국제적 진출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붙임 : 1. 국제질병퇴치기금 개요 및 현황
2. 위촉식 행사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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