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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찰수소버스 시승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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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경찰 수소전기버스 시승

- 산업부-환경부-경찰청-현대차, ‘경찰 수소버스 개발·보급 확대’ MOU 체결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0월 31일(목) 오전,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시승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참석)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민갑룡 경찰청장, 정복영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공영운 현대자동차(주) 사장 등

 ㅇ 이날 행사는 국내 최초로 서울 시내에 현장배치*되는 경찰 수소버스를 시승하고, 경찰버스가 배치되는데 기여한 관계자 및 광화문 인근을 경비하는 경찰 기동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운용기간) ’19. 10. 31.부터 08:00∼20:00 간 상시 배치(배치장소) 광화문 세종대로,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 각각 1대 배치 예정(운용부서) 서울청 기동본부 24·36기동대(여경)

□ 먼저, 이 총리는 △설광섭 경찰청 정보화장비정책관으로부터 경찰수소버스 운용계획, △이윤규 현대차 상용프로젝트 추진실장(상무)로부터 경찰수소버스 특징 및 실증계획, △정복영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장으로부터 경찰수소버스의 환경개선 효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ㅇ 이어서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식’(산업부, 환경부, 경찰청, 현대차)에 참석하였으며,

    * ▴경찰청: ’20년까지 경찰 수소버스 실증사업을 원활히 추진, ’21년 이후 모든 경찰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해 노력 ▴산업부: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개발·실증·생산을 지원·협력 ▴환경부: 경찰 수소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한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 ▴현대차: 경찰 수소버스의 개발·실증·생산 등을 차질 없이 추진

 ㅇ 끝으로, 현장에 배치된 경찰수소버스를 시승하고, 경찰 24기동대 대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경찰 수소버스는 이 총리가 ’광화문에서 공회전하는 경찰버스를 수소버스로 교체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18.10.24,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한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ㅇ 버스 내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도심 속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찰버스는 매연이 심해 친환경 버스로 교체해야 한다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ㅇ 경찰수소버스는 유해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으며, 부가적으로 공기정화 효과가 있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장시간 탑승 시 탑승자의 피로도가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해 경찰관의 근무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정부는 미래차 시장 선도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소차 개발·보급*을 적극추진 중이며, 관련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수소차 : (’22) 6.7만대 → (‘40) 290만대 ※ 현재 3,436대(’19.10월 누적)수소버스 : (‘22) 2천대 → (’40) 4만대 ※ 현재 7대 (’19.10월 누적 : 창원 5, 부산 2)

 ㅇ 경찰청은 내년에 저상형 수소전기버스 2대를 추가 구매하고, ‘21년부터 내구연한이 도래하는 차량을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며, 경찰 수소전기 순찰차의 개발(’20년) 및 보급(’21년)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ㅇ 산업부는 수소차의 성능 개선*과 함께, 경찰 수소버스 및 수소 청소트럭 등 다양한 특수목적차량의 수소차를 개발하여 ’30년까지 모든 차종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22년까지 수소차 내구성 16만→50만km, 부품 국산화율 100% 달성 등

 ㅇ 환경부는 경찰수소버스 및 수소시내버스 보급 확대를 위해 ’22년까지 버스 전용 수소충전소 60기를 구축하고, 압축천연가스(CNG: Compressed Natural Gas) 충전소를 수소충전이 가능한 복합충전소로 전환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현대차는 연말까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2대를 경찰청에 제공하고, 내년 말까지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한 뒤 오는 ’21년부터 본격 양산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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