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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미래항공 신기술 한국에서 개발한다

보잉, 미래항공 신기술 한국에서 개발한다

2019.11.01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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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미래항공 신기술 한국에서 개발한다
 
- 보잉사, 글로벌 R&D 센터 한국에 개소 -
- 스마트 캐빈, 항공전자, 스마트 공장 등 국내기업과 공동개발 -
- 글로벌 수요기업과 첨단부품 협력사례 -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는 해외 R&D센터(BKETC*)를 ’19.11.1(금) 한국(아셈타워 25층)에서 개소하였다.
 
* Boeing Korea Engineering & Technology Center
 
 
《 보잉 R&D센터 개소식 개요 》
 
 
 
◇ 일시 및 장소 : ’19.11.1(금) 17:50~19:00
 
◇ 장소 : 서울 ASEM타워 25층 (산기평-보잉 MoU, 리본커팅)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지하 1층 하모니볼룸 (개소식)
 
◇ 참석자 : (한미 정부 등) 산업부 장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주한 미국대사(보잉 관계자) 보잉 R&T 사장, 보잉코리아 사장 등(국내 기업) 한화시스템 사장, 현대차 부사장, 삼성SDS 부사장, LG디스플레이 부사장 등 150여명
 
◇ 주요내용 : 기술협력 MoU 체결(산기평-보잉), 리셉션 등
이날 우리나라에서 개소되는 보잉 R&D 센터는 유럽, 호주, 브라질, 러시아, 인도 등에 이은 해외 7번째 글로벌 R&D센터로,
 
ㅇ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ㆍ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 미래 항공기술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ㅇ 산업부는 보잉의 첨단 신기술 분야 R&D 센터 한국 유치를 위해 그간 수차례의 고위급 면담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스마트 캐빈, 차세대 항공전자, 첨단제조ㆍ스마트 공장, 자율비행, 인공지능 등을 다루는 보잉 글로벌 R&D 센터는 한국이 최초로,
 
세계 최대 항공기업인 보잉이 미래 항공기술 분야 협력 파트너로 우리나라를 지목하였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며,
 
글로벌 기업의 국내 R&D센터 투자를 통한 고급 일자리창출* 외에도, 기체 구조물 중심인 우리 항공산업을 최첨단 고부가가치 분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 BKETC는 현재까지 약 40명의 연구인력을 채용, 향후 지속 채용확대 예정
 
ㅇ 또한, 미래항공 부품 개발ㆍ생산을 통해 도심형 비행체(PAV)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제적 기술과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미국 보잉사는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우선 3대 분야(①스마트 캐빈, ②항공전자, ③첨단 제조 및 스마트 공장)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구체적 공동개발 과제를 착수하고,
 
기술포럼개최, 협력 희망분야 교환 등을 통해 협력분야를 지속 확대해 가기로 했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ㅇ 전자․ICT․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술과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는 한국에 보잉의 글로벌 R&D센터가 개소됨으로써,
 
그간 항공기 구매, 부품 공급 중심의 협력관계가 미래 항공기 개발 초기단계부터 협업하는 긴밀한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ㅇ 또한, 우리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수요기업과 국내 소재부품 산업간 모범적 협력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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