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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금융위원장, 주택금융공사 및 자산관리공사 방문

2019.11.13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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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19.11.12() 국무회의 종료  주택금융공사  자산관리공사(캠코)를 방문하여
 
 안심대출 등으로 심사부담이 커진 주택금융공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고충을 듣고 심사부담 완화방안 등을 함께 논의
 
 한편,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자산관리공사(캠코) 본연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내년부터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가 가동 예정인 점을 감안하여 캠코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
 
1. 주택금융공사
 
 은성수 금융위원장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한국주택금융공사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이날 방문은 은성수 위원장이 최근 심사업무 폭증 주금공 직원들을 직접 위로하고 대안도 논의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결정
 
 주금공에도 방문 직전에 알리는  깜짝방문 형식으로 이뤄졌음
 
 우선 주택금융공사(BIFC 7)에 마련된 심사지원반을 방문하여 대환심사진행 절차 등을 파악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음
 
 심사지원반 현장에서 진행된 티타임에서는 노·사 양측의 대표자들과 격의없이 실무적 고충에 대해 취하고, 대안을 함께 논의하였음


 은성수 금융위원장 최근 안심대출과 정책모기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으로 직원들의 부담이 크게 늘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주금공 직원들의 부담도 경감하고 안심대출 대환을 기다리고 있는 신청자도 하루 빨리 대환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대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언급
 
 주금공 안심대출’ 진행현황 에 대해 설명하였음
 
 권오훈 정책모기지부장 2.1억원 이하 저가 주택을 대상으로 대환을 진행하면서 감정평가 진행 건이 많고 소득증빙 어려운(“품이 많이 드는”)등의 사유로 심사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며,
 
- “생업에 쫓겨 살아가시는 대상자분들이 많아 대출을 위한 서류수령과 대환절차 진행에 고충이 많다 설명
 
 한편, “그간의 심사 간소화조치·은행 협조 등을 통해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으며, 이미 약 5만명의 대환심사가 완료되었다고 설명
 
 안심대출 심사 진행현황(`19.11.11일 현재)
□ 전체(은행 + 주금공 심사) 최초심사대상자(주택가격 2.1억원 이하) 27만여건 중 4.8만건 대환심사가 완료되어 인하된 금리를 적용
 
 한편, 27만여건  주금공의 심사대상  23.7만건(87.8%)
 
ㅇ 11일 현재 심사처리(대환심사완료 3.8만건, 중도포기·대출 상세정보 미입력으로 인한 취소 등 5.6만건)가 완료된 건은 약 9.4만건으로 심사대상의 39.5%
 
 현재 감정평가 등 심사가 진행 중인 건이  6.5만건(27.4%)
 
 주금공 심사대상 중 약 2/3(66.9%) 심사가 완료되었거나 진행중
 
 주금공 직원 대표(노조위원장·부위원장 등) 금융위원장의 방문·격려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실무적 고충 건의사항도 제기하였음
 
 정영석 노조위원장 최대한 심사를 빨리 마무리하여 기다리시는 국민들에게 혜택을 드리려면 우리은행과 같이 다른 은행의 심사협조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언급하는 한편,
 
 향후에도 국민들에게 정책모기지를 원활히 공급해나가기 위해 심사효율화 및 주금공 인력·조직 확충이 시급하다고 발언
 
 은성수 금융위원장 직원들의 적극적 노력으로 안심대출 심사가 당초 우려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27만 가계의 금리변동 위험과 상환부담이 감소하고, 금융시스템 안정을 통해 전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언급하였으며,
 
 아울러 주금공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더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기다리시는 많은 국민들에게 빨리 혜택이 돌아가도록 금융위가 지원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 금융위는 KB·하나·신한은행 등 주요은행에 대해 심사관련 협조를 요청할 계획
 
2. 자산관리공사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혁신 확고한 금융안정이 뒷받침되어야 이룰 수 있음을 강조하며,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는 만큼, 캠코 본연의 기업구조조정 시장 투자지원 등 금융시장 안정망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음
 
 아울러 내년부터 가동 예정인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 관련하여,
 
 동산금융 활성화를 통해 부동산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기계, 재고자산  다양한 자산을 담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동산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수시장이 중요한데, 캠코의 금번 사업이 동산금융 취급사례 및 인프라를 많이 축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협조를 당부
 
 주택금융공사 및 자산관리공사 방문 개요 
 
 (방문기관) 주택금융공사 · 자산관리공사(부산 문현동 BIFC 소재)
 
* 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일 시) 2019.11.12.() 14:0015:30
 
 (참석자) 금융위원장, 주택금융공사 사장·부사장 등 임원
                   주택금융공사 노조위원장·부위원장 등
                   자산관리공사 사장 및 실무팀장 등
 
 (주요 내용) 주금공 심사직원 격려, 캠코 실무자 현장의 목소리 청취 


“이 자료는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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