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섬 여행의 매력과 추억을 한편의 글로 만나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섬 여행의 매력과 추억을 한편의 글로 만나다
- 해수부, 섬 여행후기 공모전 수상작 14편 발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5회 섬 여행 후기 공모전’ 수상작 14편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22일(금) 한국해운조합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섬마을 관광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모전을 시행해 왔다. 올해에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평년(140편)보다 많은 164편이 접수되었다.
 
  대상에는 김지연 씨의 ‘울릉도가 선물해준 15일간의 한여름 밤의 꿈’이 선정되었다.
 
  ‘울릉도가 선물해준 15일간의 한여름 밤의 꿈’은 젊은 연인이 보름간 비교적 긴 ‘울릉 살이’ 동안 경험한 울릉도의 추억을 생생하게 서술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울릉도 뚜벅이 여행을 하며 만난 울릉도 주민들과 맺은 정겨운 인연은 읽는 이에게 섬 여행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었다.
 
  최우수상에는 김소영씨의 ‘사량사량 누가 말했나! 섬 소녀의 사량도 여행기‘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삶의 자양분을 얻고자 떠난 사량도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이들과의 일화를 탁월하게 풀어내었다. 또한 섬등산길에서 바라본 한려수도의 비경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 산을 좋아하는 독자에게 섬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 점이 인상적이다.
 
  우수작에는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소야도 여행을 통해 잘 보여준 신인철 씨의 ‘그 섬, 소야도’와 동갑내기 말띠 삼형제를 데리고 떠난 청산도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전해준 서현정 씨의 ‘다시 그리운 섬, 청산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이 외에 장려상 수상자(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수상작들은 작품집으로 발간하고 여객선 예매 누리집인 ‘가보고 싶은 섬(island.haewoon.co.kr)’과 어촌 전문지 ‘해도지’(해양수산부가 발간)에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여객터미널과 여객선 등에 수상작 작품집을 비치하여 섬 여행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종욱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널리 알려진 섬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겨진 섬을 소개하는 여행후기가 많이 들어와서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수상작들을 활용하여 우리 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고 연안여객선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아세안에 우리 해양수산 알린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