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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덜란드 외교장관회담 개최 결과

2019.11.2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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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장관은 「스테프 블록(Stef Blok)」네덜란드 외교장관과 11.21.(목) 오후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및 유럽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양측은 한국과 네덜란드가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로서 양국 간 협력이 양자 차원을 넘어서서 지역‧글로벌 현안 대응으로까지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 양국 관계는 2016.9월 마크 루터(Mark Rutte) 총리 공식 방한 계기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로 격상
□ 특히 양 장관은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양국 교역이 100억불을 돌파하는 등 경제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고, 올해 9월 출범한 한-네덜란드 경제공동위원회를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교역(억불): 99(’14) 83.7(’15) 80.5(’16) 108(’17) 117(’18)
※ 투자(억불)
- 대한 투자(69년-19.6월 누계 기준) 299억불(유럽국 중 제1위 대한 투자국)
- 대네 투자(68-18년 누계 기준) 166억불(제2위 대유럽 투자국)
※ 제1차 한-네덜란드 경제공동위원회 개최(2019.9월, 헤이그)
 
□ 한편,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 및 우리의 대북정책을 설명하고, 네덜란드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ㅇ 블록 장관은 “네덜란드는 한반도의 평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북한 및 북핵 문제 관련하여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이외에도 양 장관은 지역정세 및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ㅇ 양측은 유엔 인권이사회 및 국제형사재판소(ICC) 등 국제기구 차원에서도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사이버 안보 및 기후변화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 한국과 네덜란드는 2020-22년 임기 유엔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 당선
 
□ 이번 회담은 2021년 수교 60주년을 맞는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1. 외교장관회담 사진
2. 블록 네덜란드 외교장관 인적사항
3. 네덜란드 약황.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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