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뿌리산업 주52시간 단축 컨설팅 지원키로

2019.12.09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노사발전재단,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12월 9일(월) 오전 11시, 한국금형협동조합에서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임영택)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뿌리산업의 주 52시간 안착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일터혁신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뿌리산업 기업 39.9%가 주말근무를 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였다. 특히 용접분야는 59.1%, 표면처리 분야는 48.5%의 많은 기업이 주말근무에 의존하고 있다. 야간근무도 31.9%의 기업이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뿌리산업 대부분이 전일제 근무 형태로 운영되면서 주말 및 야간근무의 비중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사실상 휴일근로를 금지하는 주52시간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인력충원,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이에 재단은 뿌리산업의 특성에 적합한 근로시간 단축과 직무특성을 고려한 유연 근무제 도입 방안 등 근로시간 단축 컨설팅을 지원하여 주52시간 안착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근로유형에 대한 인식개선과 노사협력 교육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갈수록 심화되는 인력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인력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고용창출을 위한 취업지원과 생애경력개발서비스 및 전직지원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은 “뿌리산업에 일터혁신과 노사협력사업을 지원하여 뿌리산업이 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재단은 뿌리산업의 산업경쟁력이 국내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첩경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최근 제조업의 부진과 함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도 어려움에 처해 있다. 뿌리산업은 95.8%가 전형적인 중소기업형 산업구조로 영세하다.

재단은 노사 공동의 이해를 추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협력하여 뿌리산업체의 일하는 방식 및 근로환경 개선, 인적자원개발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문  의:  스마트융합혁신팀 최은예 (02-6021-1049)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78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대일 선전포고 기념식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