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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고부가가치 물류복합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 마련

2020.03.24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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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고부가가치 물류복합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 마련
-  582만㎡ 크기의 대규모 준설토 투기장 조성을 위한 조사 착수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광양항 내에 대규모 준설토 투기장을 건설*하기 위한 기초조사 용역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 (개요) 호안 8.71㎞, 면적 582만㎡, 준설용량 4,860만㎥ / 사업비 4,399억 원
 
  광양항 내 대규모 준설토 투기장 건설 사업은 준설을 통해 안전한 항로를 구축하면서도, 이로 인해 발생하는 해저 준설토를 활용하여 항만물류용지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광양항이 고부가가치 물류복합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 투기장은 광양·여천지역을 입출항하는 선박의 항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항로를 확장하거나 수심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저 준설토 약 5천만㎥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그동안 조성된 대규모 투기장 중 최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기초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며, 빠르면 2021년 말부터 준설토 투기장 조성 공사에 착수하여 2026년 완공할 계획이다. 

  광양항 안에 대규모 준설토 투기장이 건설되면, 연간 약 6만 척 이상의 대형선박이 입출항하는 광양?여천지역 순환항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항만물류용지 확보*로 물동량을 창출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30년까지 준설토를 투기하고 이를 배후단지로 조성하여 광양항을 고부가가치 물류복합항만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
 
  한편,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광양항 내 대규모 준설토 투기장 4개소(약 1,500만㎡)를 조성하고, 이를 항만배후단지(398만㎡, 47개 기업 입주),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318만㎡), 묘도 융·복합에너지허브(312만㎡) 등 물류·산업용지로 전환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물류·에너지·석유화학산업 등의 항만물동량을 창출하는 지원용지로 개발?운영하고 있다.
 
  동측(194만㎡), 서측(193만㎡), 북측(11만㎡) / ’03∼’12 / 6,719억원 / 입주율 95%
  산업·물류용지(318만㎡) / ’20∼’26 / 4,562억원 / 시행자 : 여수광양항만공사
  에너지산업용지(312만㎡)/ ’15∼’26 / 3,756억원 / 시행자 : 광양항융복합에너지허브(주)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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