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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기록물 기억상자 봉안

2020.03.30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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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4월 1일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기념하고 후세들에게 영광의 기억을 남겨 전하고자 관련 기록물 전체를 새로 제작한 기억상자(타임캡슐)에 봉안한다고 밝혔다.



□ 이 기억상자는 조선 세종대왕 때부터 화재가 나면 ‘종루’에서 종을 쳐서 알리던 것에 착안하여 상단은 소방종, 하단은 함으로 제작하였다. 그리고 기억상자 함 바닥에서 소방종 상단의 용두(龍頭)까지 119cm로 하여 119를 상징하도록 했다.-
- 소방청은 기억상자에 소방종을 부착한 이유에 대하여 소방에서 종은 위급한 상황을 알려 사람들을 모으거나 대피하도록 알려주는 기구의 대표 상징*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 조선시대에는 종루, 근대이후는 소방관서마다 설치한 소방망루(消防望樓)에서 24시간 화재감시 근무를 했고 화재를 발견하면 종을 쳐서 출동하라는 신호를 알렸다.
- 아울러, 상단의 소방종에는 소방의 상징인 ‘새매’와 국가직 시행일인 ‘2020년 4월 1일’일자를 양각하였으며 기억상자에는 ‘소방청’ 현판을 달았다.



□ 상자 안에는 국가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각종 기록물과 홍보영상, 언론보도기사 등 각종 자료들과 함께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내온 미래 소방에 대한 다짐문을 담는다.



□ 정문호 소방청장은 국가직화의 영광스런 기억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우리 소방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서비스 시스템을 가진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자긍심이 되도록 후배들이 더욱 부단히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는 취지의 글을 봉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감염 예방을 위해 축소하여 참석대상을 15명으로 한정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소방공무원들의 위해 다짐대회와 기억상자 봉안식은 영상물로 제작해서 전국 소방관서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방종 기억상자는 향후 설립예정인 소방역사박물관에 영구 보전할 계획이며 봉인해제 시점을 별도로 명시하지 않고 우리 소방에 매우 영광스럽고 뜻깊은 날을 후배들이 판단하여 봉인을 해제하도록 했다.



□ 조선호 소방청 대변인은 소방에서 기억상자를 만든 것은 2006년 ‘119대장정’을 기념해 제작한‘세계로 비상하는 새매’이후에 두 번째로 이번 소방종 기억상자는 4월 1일 제막식을 통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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