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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함 도서지역 수송 작전 벌여

2020.04.10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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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함 도서지역 수송 작전 벌여

- 도서 주민 참정권 보장 및 선거 업무 지원을 위해 경비함정 투입 -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실시에 따라 경비함정 47척을 동원해 전국 93개 도서지역의 122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거나 민・관 수송선박을 안전 호송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오는 11일 사전투표함 호송을 시작으로, 투표가 종료되는 15일 육지 개표소로 투표함을 수송할 때까지 투표함을 실은 민간선박과 행정선에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해 호송 및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행정선이나 민간선박 투입이 곤란한 인천, 군산 등 일부 도서지역은 경비함정 11척을 이용해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는 등 선거 업무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 우선 항로별 호송 경비함정을 지정하고 사전 항로답사, 투표함 수송선박과 경비함정 간 통신망 구축 등 투표함의 안전한 수・호송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한다.

기상불량 등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하여 중・대형 경비함정을 교체 투입하는 등 대책 또한 마련했다.

한편, 상황대책팀을 운영해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고 경비함정・항공기, 특공대・구조대 등 경비세력의 긴급 출동태세를 갖추는 등 해상경계 근무를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도서지역 및 경비함정 유입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조치도 실시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투표권 행사가 어려운 도서주민의 참정권 보장과 신속하고 공정한 개표 업무 지원을 위해 경비함정으로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거나 수송선박 안전 호송을 실시한다”며 “선거 당일 밤 11시께 투표함 이송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상황대책팀을 운영하는 등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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