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농업일자리 체험과 귀농교육 통합 프로그램 개설

2020.05.31 농림축산식품부
목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6월 8일부터 도시민대상 ’농업 일자리 연계 단기 귀농교육‘을 신규 운영한다.
 동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실직·폐업, 휴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시 구직자에게 영농 근로, 귀농 등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농업분야 일자리 탐색교육 과정(2시간~4일)과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과정(2주)으로 운영된다.
 [ 농업일자리 탐색교육 과정 ]
 도시민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도시농협을 교육·상담 지원 창구로 활용하며 전국 15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귀농기초교육을 확대한다.
   - 7대 특·광역시 및 농업기술센터 미설치 시·군의 25개 도시농협*에서 귀농 기초교육과 함께 농협의 전문성을 살린 자산관리·세제·금융 등 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25개 도시농협 × 총 4회 × 회당 20명, 11월까지 약 2,000명 교육지원 
    * (서울 2개소) 남서울·관악농협 (부산2) 북부산농협, 부산축협 (대구3) 고산·반야월·성서농협 (인천1) 서인천농협 (광주1) 광주비아농협 (대전2) 진잠·북대전농협 (울산2) 농소·방어진농협 (경기11) 과천·군포·안양·의왕·오산·부천·동두천농협, 농협중앙회 광명시·구리시·의정부시 지부, 하남 서부농협 (전남1) 목포농협
   - 또한 각 기술센터가 실시중인 품목기술교육에 주민 갈등관리 등 농촌공동체 이해 및 귀농설계 교육을 보강 운영한다.
 서울시 및 8개도 농업마이스터대학(제주 제외)과 연계, 농업 일자리 탐색 교육(4일 과정)을 운영한다.
   - 농업분야 취창업 정보, 귀농지원 정책 등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실습교육장(WPL), 산지유통센터, 농장 등에서 근로실습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 총 8개 권역, 개소당 6회, 회당 30명, 총 1,440명 교육지원
   - 특히, 서울시는 서울시민들의 귀농귀촌 지원을 위해 ’19년부터 운영중인 서울농장(충북 괴산, 전남 영암, 경북 상주)을 통해 합숙과정(개소당 6회, 회당 30명, 총540명)을 실시할 계획이다.
 [ 농업일자리 체험연계 교육 ]
 일자리 체험연계 귀농교육과정은 농업일자리 및 귀농정보, 귀농설계 교육과 함께 소정의 임금을 받으며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단기근로 기회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도시민 편의를 위해 서울, 경기·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5개 권역의 주요 도시*소재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며, 1주일(5일)간 이론과정 수강 후 농촌에서 5일간 단기 영농근로를 체험한다.
    * 서울, 경기 안양, 대전, 전남 광주, 경남 창원
    * 11월까지,  5개 권역별 4회, 회당 30명, 총 600명 교육지원
   - 단기 영농근로는 농촌 고용인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제공하고, 교육생은 교통비와 숙식비 외에 근로 기간중 농가로부터 임금(6만 원 수준 이상/1일)을 지급받을 수 있다.
 6월 8일부터 각 교육기관, 프로그램별 교육생 모집을 실시하며 교육희망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www.returnfarm.com) 및 각 교육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구직급여 수혜자가 동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의무 재취업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하고 구직급여를 지급*하며
    * 다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본인의 구직급여일액보다 많은 임금 등을 수령한 날에 대해서는 구직급여 미지급
 이수 실적은 ’귀농 농업창업 자금(최대 375백만 원, 금리 2%, 5년거치 10년상환)‘ 신청에 필요한 교육시간(100시간 이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각 교육기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 제공, 손 소독제 비치 등 생활방역지침을 준수토록 하고 관할 보건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과거 경제위기 시기에 귀농이 증가한 경험이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축이 이어지면 귀농귀촌 등 농업분야 일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하며,
 “도시민들이 농업·농촌에서 새로운 일자리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농 인력중개 시스템(www.agriwork.kr)」을 개설한 바 있고맞춤형 교육 확대를 통해 정보제공 및 정착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착한 나눔에 친환경농산물 함께 해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