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신북방 진출기업을 위한 온라인세미나 개최
- 특허청·한국무역협회 공동개최 -
-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 해외진출 우리기업 지재권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 계속 -

□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러시아-신북방 진출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제고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6월 15일(월) 개최했다.

◦ 특허청과 한국무역협회는 2019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러시아-신북방 지역으로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녹화해 유투브 채널에 게재했으며, 이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유투브 채널을 통해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다.

□ 세미나 연사로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손정은 변리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용근 과장,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주환 팀장, 이룸리온전략컨설팅 조현기 변리사가 참석해,

◦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대응전략 및 IP-DESK지원사업, IP R&D지원사업 등 지식재산권 관련 지원사업과 지적재산권 분쟁 상담사례를 소개했다.

◦ 이와 함께,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1:1 지식재산권 관련 온라인 상담을 진행해 각 기업에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박원주 특허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이번 온라인세미나와 같은 방법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하면서,

◦ “해외에 진출하는 우리 국민과 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기업의 상품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