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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우즈베키스탄 부총리와의 면담

2020.07.06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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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6(월) 14:00 사르도르 우무르자코프(Sardor Umurzakov)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협력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코로나19 공조 및 실질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ㅇ 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진 지난 3월 이후 방한하는 최초의 고위인사로, 강 장관은 동 부총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방한 인사 대면외교를 시작했습니다.

□ 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양국이 정상통화와 경제부총리간 화상회의 등 고위급 교류를 통해 긴밀하게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음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ㅇ 강 장관은 “이번 우무르자코프 부총리의 방한은 양국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임을 보여주는 상징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등을 통해 앞으로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더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ㅇ 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의료전문가 파견 등 한국정부의 지원이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대응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한국측의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에 깊이 감사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모범이 되고 있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체계적으로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 19.4월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방문 계기 양국 관계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코로나19 대응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 우즈베키스탄(신북방), 인도네시아(신남방), 에티오피아(아프리카), 콜롬비아(중남미) 등 4개 중점방역협력국과 5개 ASEAN ODA 수원국(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 및 아프리카질병통제예방센터 대상 맞춤형 코로나19 대응 지원 프로그램

□ 양 장관은 19.4월 문재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방문 이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협력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ㅇ 특히, FTA(자유무역협정) 공동연구, 우즈베키스탄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 지원, 개발협력 등 실질협력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에 만족을 표했습니다.
    ※ 19.4월 이후 고위급 교류 현황: 나르바예바 상원의장 방한(‘19.8월), 호자예프 타슈켄트시장 방한(‘19.9월), 외교장관 회담(‘19.10월) 등
       - 코로나19 상황 이후에도 외교장관 통화(3.21), 정상간 통화(4.13), 경제부총리간 화상회의(5.6), 보건장관간 통화(5.11) 등 고위급 교류 지속
    ※ 백지아 주제네바 대사,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작업반 의장으로 활동중(‘18.7월~)
    ※ 양국 교역량 추이

한-우즈벡 무역 동향 (별첨 파일참조)

□ 양 장관은 한-우즈베키스탄 협력 증진을 위해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보아가며 외교장관회담, 경제부총리회의, 무역경협공동위 등 양국 정부간 협의체를 적극 가동할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 우무르자코프 부총리는 양국 경제협력 현안 점검을 위해 7.6-8간 일정으로 방한중이며, 강 장관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면담,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

첨부: 부총리 인적사항 및 우즈베키스탄 약황 및 면담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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