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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어린이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2020.08.05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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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어린이 명예 홍보대사에 샘 해밍턴 가족 3명, 임도형,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위촉
·해양경찰청장과 홍보대사 함께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운동 참여
·바다를 찾는 나들이객에 안전문화 전파하고 해양 환경 보호 위해 3년간 공익 활동 벌일 계획





샘 해밍턴 가족(샘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임도형,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이 2020년 해양경찰청 어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5일 오전 해양경찰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샘 해밍턴(77년생), 윌리엄(16년생), 벤틀리(17년생), 임도형(09년생), 거제시 소년소녀합창단(40명)을 해양경찰청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해양경찰은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바다를 찾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아지고 있어 국민에 친근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어린이 홍보대사와 함께 해양 안전문화를 더욱 확산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위촉식에서 홍보대사 전원에게 위촉장과 홍보 대사증을 전달했다.

샘 해밍턴은 이날 해양경찰 명예 홍보대사 경위로 임명됐다.

이어, 어린이 홍보대사에 직접 구명조끼를 입혀주며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설명하고, 함께 전 국민 구명조끼 입기 운동인 “구명조끼 해(海)주세요~!”에도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임도형과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이 더운 날씨에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을 위해 2019년 해양경찰 노래 공모전 수상곡 “바다지킴이”와 TV조선 방송에서 임 군이 불러 화제가 된 노래 “아침의 나라에서”를 직접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임도형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치킨업체(또봉이 통닭)에서 복무 중인 의무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치킨 100마리를 기부해 그 뜻을 더했다.

이날 위촉된 어린이 홍보대사는 앞으로 3년 간 해양안전문화 확산 및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공익 활동을 하게 된다.


해양경찰 관계자는“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과 함께해준 홍보대사에 감사하다”며“해양경찰의 홍보대사로서 또래 아이들에 건전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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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 경위로 임용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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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명예 홍보대사 모두가 국민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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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홍보대사와 직원이 '구명조끼 해주세요' 문화운동에 동참했다






“이 자료는 해양경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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