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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위탁운영 1주년 맞은 국립교통재활병원

진료과목 확대 ·연구 활성화…입원환자 전년 대비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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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서울대병원 위탁운영 1주년(‘19.10~’20.9)을맞은 국립교통재활병원을 통해 치료받은 입원환자가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62,222→65,215명)하였다고 밝혔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자동차사고 환자의 재활을 보조하기 위해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제31조에 따라 설립(‘14.10)된 국토교통부 산하의 공공의료기관이다.

‘자동차사고 피해지원기금‘을 통해 운영 중이며, 작년 10월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운영(제2기, ‘19.10~’24.9)*하고 있다.
* 제1기 가톨릭중앙의료원(‘14.10~’19.9)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올해 2월 재활의료기관*(복지부 인증)으로 지정되었으며, 진료과목을 추가개설**하고 병상(201→229병상)을 확장하는 등 지난 1년간 운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 복지부가 재활의료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지정하여 수가시범사업 적용 등 혜택 제공
** (기존) 재활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안과 등 6개 → (현재) 소아청소년과(’20.3), 비뇨의학과(’20.5)를 추가하여 8개 진료과목 운영

특히 코로나-19로 환자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입원환자가 전년 동기간(‘18.10~’19.9)대비 4.8% 증가한 65,215명을 기록하였고, 병상가동률도 위탁 초기 75%(‘19.10)에서 89%(’20.9)로 증가하였다.

한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질환별 재활센터(뇌·척수·근골격계·소아 등 4개) 및 수중·로봇(상·하반신, 웨어러블 등)·운전재활, 무중력 트레드밀* 등 일반 재활병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우수한 재활치료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 환자의 신체상태(체중, 근력 등)에 적합하게 중력 조절이 가능한 보행재활기구

또한 자동차사고 환자의 재활 치료기간 단축 및 후유장애 감소를 목표로 연구용역(‘20.3~9월)을 실시해 ’재활연구에 대한 5개년(‘20~’24) 중장기로드맵‘을 수립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국립교통재활연구소를 통해 ’자동차사고 특화 재활프로그램 개발‘, ’재활병원 네트워크 구축‘ 등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한 각종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소아재활 권위자인 국립교통재활병원 방문석 원장은 “감염병으로부터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양질의 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1년이었다”면서, “국내 최고의 교통사고 재활전문병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역할수행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윤진환 자동차관리관은 “지난 1년 동안 병원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설립 이후 총 입원환자가 335,294명, 외래환자는 266,692명에 이르는 등 많은 국민들이 국립교통재활병원을 찾아주셨다”면서, “앞으로도 국립교통재활병원을 통해 보다 많은 자동차사고 환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하고, 각종 재활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임상·정책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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