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다문화 인구동태 통계 결과입니다.

○ 다문화 혼인(24,721건)은 전년대비 4.0%(948건) 증가
 - 전체 혼인 중 다문화 혼인의 비중은 10.3%, 전년대비 1.1%p 증가
 - 다문화 혼인의 유형은 외국인 아내(69.3%), 외국인 남편(17.2%), 귀화자(13.5%) 순임
 - 다문화 혼인을 한 남편의 평균 초혼 연령은 36.8세, 아내는 28.4세로 전년대비 0.4세, 0.1세 각각 증가
 - 다문화 혼인 부부의 연령차는 남편 연상부부가 78.5%로 가장 많고, 남편이 10년 이상 연상인 부부는 42.0%로 전년대비 1.1%p 증가
 - 다문화 혼인을 한 외국인 및 귀화자 아내의 출신국적은 베트남(30.4%),중국(20.3%), 태국(8.3%) 순임

○ 다문화 이혼(9,868건)은 전년대비 3.8%(386건) 감소
 - 전체 이혼 중 다문화 이혼의 비중은 8.9%, 전년대비 0.5%p 감소
 - 다문화 이혼의 유형은 외국인 아내(47.1%), 귀화자(37.3%), 외국인 남편(15.6%) 순임
 - 다문화 이혼을 한 남편의 평균 이혼 연령은 49.7세, 아내는 39.9세로 전년대비 0.3세, 0.6세 각각 증가
 - 다문화 이혼을 한 부부의 평균 결혼생활 기간은 8.6년으로 2009년 대비 4.5년 증가
 - 다문화 이혼을 한 외국인 및 귀화자 아내의 출신국적은 중국(37.8%), 베트남(26.5%), 필리핀(3.9%) 순임

○ 다문화 출생(17,939명)은 전년대비 0.8%(140명) 감소
 - 전체 출생 중 다문화 출생의 비중은 5.9%, 전년대비 0.4%p 증가
 - 다문화 출생의 유형은 외국인 모(64.2%), 귀화자(22.3%), 외국인 부(13.4%) 순임
 - 다문화 출생을 한 모의 평균 출산연령은 30.6세, 2009년 대비 2.9세 증가
 - 다문화 모의 연령별 출산은 30대 초반이 33.6%로 가장 많고, 20대 후반 26.9%, 30대 후반 18.1% 순임
 - 다문화 출생을 한 외국인 및 귀화자 모의 출신국적은 베트남(38.2%), 중국(19.9%), 필리핀(6.1%) 순임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통계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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