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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민간공항 이전 위한 첫 발을 내딛다

12일부터 사전타당성 검토…직·간접적 파급효과, 소음감소효과 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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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재 대구의 도심에 위치한 대구 민간공항을 이전하기 위해 11월 12일부터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아주대학교 컨소시움(아주대+주식회사 유신)에서 맡아 1년간 시행할 예정이며, 대구공항의 장래 항공수요 예측을 토대로 현행 대구공항의 운영 및 이용객 특성을 조사하여 이전 부지 내 민간공항 시설의 최적 입지와 규모를 산정하고, 이용객들의 원할한 공항 접근을 위한 교통시설 계획도 검토할 예정이고, 또한 공항 이전에 따른 직·간접적 파급효과(부가가치, 생산유발, 취업유발 등)와 소음감소 효과 등도 분석할 계획이며,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공항을 통한 전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여행객의 동선분리를 고려한 시설배치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공항 이전은 민간공항과 군 공항이 동시에 각각 다른 주체와 방식으로 추진됨에 따라, 군 공항 이전계획과 상충되지 않도록 대구시에서 추진중인 “대구 통합신공항 기본계획수립 용역(대구시에서 올해내 착수예정)”과 연계하여 검토하고, 국토부를 주축으로 국방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전부지는 ‘20년 8월 28일에 군위(소보)와 의성(비안) 공동후보지로 결정된 바 있다.

국토교통부 김태병 공항항행정책관은 “이번 사전타당성 검토는 민간공항의 이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으로 이용객의 편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도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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