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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콘텐츠로 재현한 한국전쟁 70주년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 <아픔에서 치유로> 실감형 전시 개최 11.21.~12.4. -

2020.11.18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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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정재숙 청장)과 한국문화재재단(진옥섭 이사장)이 주최·주관하고,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수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아픔에서 치유로」 실감형 콘텐츠 체험 행사가 오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 수원 화성행궁 광장 돔형 체험관에서 운영된다.

  「아픔에서 치유로」 체험전은 6.25전쟁 후 70년이 지난 현재 전쟁에 의한 문화재의 수난과 복원 기록, 그리고 여전히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을 담은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전쟁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굳건한 평화에 대한 국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수원화성 행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실물 문화재를 접하고, 더불어 전쟁과 관련한 문화유산을 이야기와 시간-공간-사람을 주제로 엮어낸 총 3개의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확장된 경험세계를 느낄 수 있다. 이를 통해 한 번 손상된 문화유산은 결코 처음과 같을 수 없다는 교훈을 일깨우고, 역사 속에서 많은 재난을 견디며 오늘에 이른 문화유산의 소중한 가치를 동 전시관을 통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첫 번째 주제 ‘오래된 약속 6.25전쟁과 수원화성’은 한국전쟁 발발 당시 수원화성이 훼손되고 이후에 복원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소년, 소녀의 이야기와 함께 한 편의 영화와 같이 구성한 3차원(3D) 가상현실(VR) 콘텐츠다.

  두 번째 주제 ‘6.25전쟁과 탄흔지도’는 6.25전쟁으로 파괴되고, 탄흔이 남아있는 유적과 문화재를 360도 고해상도(4K)영상으로 촬영해 제작한 콘텐츠이다. 360도 써클 영상에 최적화된 돔 구조물 내부에서 관람자는 마치 현장에 와 있는 것처럼 생생한 공간감과 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상을 통해 경복궁, 독립문, 철원 노동당사,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등 30여곳의 탄흔의 자취를 찾을 수 있다.
  * 프로젝션 맵핑: 대상물 표면에 빛으로 이뤄진 영상을 투영하는 미디어 아트 기법

  끝으로 세 번째 주제인  ‘특명! 해인사를 구하라’는 고(故) 김영환 장군이 전쟁 상황에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을 수호한 역사 사실에 착안한 3차원(3D) 모의실험(시뮬레이션) 가상현실 콘텐츠이다. 체험자는 1인칭 시점에서 비행 체험과 과제수행을 흥미롭게 하면서 김영환 장군의 업적을 되새겨 볼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6.25전쟁 문화유산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유산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체험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온라인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마스크 착용, 발열확인, 안전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들을 위해 문화유산채널(www.k-heritage.tv)에서 온라인으로도 전시될 예정이다. 

  문화재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기획한 이번 전시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전쟁의 상흔이 담긴 문화유산을 통해 6.25전쟁의 아픔과 문화유산 훼손의 안타까움을 직접 경험하고 평화 유지를 위한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터.jpg
<안내 홍보물>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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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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