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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이용시 사회적 안전거리 준수와 겨울철 안전사고 대비 하세요

2020.11.29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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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 시설 등 이용시 사회적 거리두기 필수
▷ 기상상황 확인 후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탐방계획 수립, 방한 복장 등 사전 준비를 철저하게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국립공원 시설 이용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지킬 것과 겨울철 안전산행에 대해 당부했다.

※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호남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의 조치가 11월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소관 국공립시설의 방역 관리를 강화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로 체력소모가 심하고, 폭설·강풍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이 많이 발생한다. 


산행 전에 반드시 기상정보 확인과 겨울철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 각반(스패츠) 등 안전장비와 방한복, 모자, 장갑 등의 겨울용 산행용품을 반드시 갖춰야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급격한 온도차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여 심장돌연사 및 뇌출혈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방한모를 쓰는 등 머리 부분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초콜릿과 같은 열량이 높은 간식이나 비상식량을 준비해야 하며, 해가 떨어지기 2시간 전에는 산에서 내려가는 것이 좋다.   


국립공원공단은 탐방객들의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 기상현황, 산행장비, 사고 시 대응 요령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국립공원 안전가이드 예약시스템(www.knps.or.kr/saferes/main.do)'을 통해 전문 안전 안내인(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립공원에서 2015년부터 5년간 발생한 914건의 안전사고(부상) 중 겨울철(12월~1월)에 발생한 사고는 전체 20%인 187건을 차지했다. 


187건 중 골절은 전체의 59%인 110건이다. 다음으로는 상처가 35%인 66건, 탈진이 6%인 11건으로 나타났다. 골절과 상처를 합치면 전체의 94%로 겨울철 안전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5년간 사망 사고 83건 중 동사 사고는 1건이 발생했다. 다만 2014년 이후 6년간 발생한 동사 사고는 3건이다.


이승찬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지금 안전한 탐방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며, 겨울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사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산행 전에 탐방계획 등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최근 5년간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2. 동사 사고.
        3. 관련사진.
        4. 전문용어 설명. 
        5. 질의/응답.  끝.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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