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2021년 조달청 주요사업비 1,338억원 확정… 82.8% ↑, 역대 최대규모

2020.12.03 조달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2021년 조달청 주요사업비 1,338억원 확정… 82.8% ↑, 역대 최대규모
전년도 보다 606억원 증액, 조달청 출범 후 최대 증가율
혁신제품구매, 나라장터 개편 등 주요 조달사업 추진 동력 확보


□ 조달청이 개청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 조달청(청장 김정우)은 내년도 예산 주요사업비 규모가 전년(732억 원)보다 606억원 증액된 1,33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ㅇ 이는 조달청 출범 후 역대 최대 증가율(82.8%)이며, 가장 큰 규모의 예산액이다.
ㅇ 조달청은 2021년 예산 확보로 혁신조달, 차세대 나라장터 전면 재구축 등 조달청 주요 핵심사업 추진과 정부의 혁신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 혁신제품 공공구매 예산이 2020년 99억원에서 2021년 445억원으로 대폭 증액돼 혁신조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ㅇ 혁신제품 지정대상을 다양화하고, 공공기관 테스트 참여기회를 1개제품·1개기관에서 1개제품·복수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ㅇ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혁신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혁신조달 경진대회 및 지역별 전시회 등을 통해 혁신조달 분위기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기후변화 대응(Net-zero) 혁신제품 구매확대 필요성 등을 감안하여 국회심의과정에서 정부안보다 30억원 증액되었다.

▶ 2002년에 개통되어 노후화된 나라장터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는 차세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ㅇ 2023년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사업은 내년 230억원의 예산 편성을 시작으로 3년간 총 1,320억원 규모의 구축비가 투입된다.
ㅇ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은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적용되는 한국판 디지털 뉴딜정책에 부합하는 조달청 핵심 디지털 조달 정책이다.
ㅇ 일부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구축·운영하는 전자조달시스템을 차세대 나라장터에 단계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준비 작업도 병행한다.

▶ 디지털서비스산업 성장촉진을 위해 디지털서비스에 특화된 전문계약제도를 구현할 수 있는 전용 쇼핑몰 구축에 27억원을 투입한다.
ㅇ 기존 체계로는 서비스 이용에 한계가 있어 전용몰 마련을 통해 디지털서비스 계약활성화 및 국내 디지털서비스산업 성장을 지원한다.
ㅇ 전용몰은 다양한 상품 비교 및 맞춤형 상품정보를 제공하는 지능형 검색 기능을 추가하고, 챗봇 상담서비스도 제공한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해외 수요 확대에 맞춰 국내 케이-방역기업 등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0억원을 반영하였다.
ㅇ 해외우량 기업과 우리 조달기업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입찰 제안서 작성 지원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입찰컨설팅을 제공한다.
ㅇ 방역 분야의 해외 조달제도 조사와 주요국 수요 동향을 파악하여 보건·방역산업의 해외 신규시장 개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 비상시 위기 대응을 위해 비축한 마스크 관리 비용으로 24억원을 확보하여 품질 유지 및 안정적 보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 우리 기업과 국내산업을 지원하는 중요 정책수단으로 공공조달의 역할과 공공구매력의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면서
"이번에 반영된 예산을 통해 혁신조달 활성화,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케이­방역 해외수출 지원, 디지털서비스 산업 육성 등 중요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수경 사무관(042-724-7047)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제주 지역 병사, 항공료 걱정 없이 휴가 갈 수 있게 되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