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 보존처리 궁금증 해답 영상 제작

- ‘경이로운 문화재 보존처리’2~11월 매월 한 편씩 연재 예정 -

- 1부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은 어떻게 될까?’ 25일 공개 -

2021.02.25 문화재청
글자크기 설정
목록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정소영)는 문화재 보존처리에 관한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경이로운 문화재 보존처리’라는 주제로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목요일마다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총 10부로 기획된 이번 콘텐츠는 ▲ 중요 문화재 보존처리 영상기록, ▲보존처리 일화, ▲ 문화재별 보존처리 방법 소개, ▲ 보존과학자 일상 공개(브이로그-영상 일기) 등 문화재 보존처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공개하는 첫 번째 영상은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은 어떻게 될까’로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사적 제516호)의 1호분 출토 금속유물 보존처리 과정과 유의 사항 등을 보존처리 담당자와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한다. 영상 말미에는 시청자 참여 행사도 마련하여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


  영상 공개는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오전 10시에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UwAZiWBC9eVDFEQv--kBFQ)과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 서비스 누리집 꿈길(https://www.ggoomgil.go.kr)에서 동시에 공개한다.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2018년부터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중·고등학생들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문화재 보존 분야의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경이로운 문화재 보존처리’ 영상도 꿈길 누리집에서 공동으로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재 보존과학자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그동안 생소하게만 생각되었던 문화재 보존처리 과정을 보존과학자를 통해 직접 듣고, 보존과학자의 일상 속을 들여다보는 친근한 방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통해 문화재 보존처리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맞아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재 보존처리의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크기변환]2부 슬기로운 칠기생활(2).jpg

< ‘경이로운 문화재 보존처리’ 유튜브 영상>

“이 자료는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휴(休), 무형유산’ 힐링 콘텐츠 더 풍성해진다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