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외교부, 「2021 서울 담화」 개최

2021.06.15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외교부는 6.15.(화) 「2021 서울 담화(Seoul Debates)」를 ‘개발협력과 지식공유’를 주제로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와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행사에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 아킴 슈타이너(Achim Steiner) UNDP 사무총장,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 손혁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정부, 국제기구, 학계, 시민사회 대표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 동 행사는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개최되어, 300여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여

   ㅇ 서울 담화는 개발협력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과 개도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교부와 UNDP 서울정책센터가 2013년부터 개최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로 4회째를 맞았습니다.


□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정부가 개발협력 추진에 있어 지식공유를 강조해 왔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우리 경험과 노하우를 120여개국과 공유하였다고 소개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앞으로 재정 기여뿐만 아니라 지식공유 형태의 개발협력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는 UNDP 서울정책센터가 한국의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음을 평가하였습니다.


□ 「2021 서울 담화」의 1부 순서는 ‘국제적 혼돈 속의 개발협력’을 주제로 오영주 외교안보연구소장의 주재 하에, 아킴 슈타이너 UNDP 사무총장과 손혁상 KOICA 이사장 간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ㅇ 이어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국제 환경이 개발협력에 주는 시사점과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UNDP 서울정책센터의 지식공유 활동 사례와 성과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UNDP 및 서울정책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울 담화 등을 통해 우리 개발 경험과 정책을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 1. 행사 사진

         2. 프로그램.  끝.

영문보도자료 바로가기(Eng. Version)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자료) 소방용 다층 합성수지 복합관 등 3개 신기술.신제품 선정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