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보건복지부 장관, 감염병전담병원 현장방문(7.21.)

2021.07.21 보건복지부
목록
보건복지부 장관, 감염병전담병원 현장방문(7.21.)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7월 21일(수) 오후 3시 10분에 서울적십자병원(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새문안로 9)을 방문하였다.

이번 감염병전담병원* 현장방문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감염병전담병원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 및 감염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 코로나19 중등증 환자의 입원치료를 위해 지정한 병상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 서울적십자병원 문영수 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에 따른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병상 운영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어서 코로나19 치료병동 등을 둘러보며, 코로나19 치료병동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종사자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중등증 환자의 입원·치료를 위해 작년부터 감염병전담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7개 병원(7,670병상, 7.20. 기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서울적십자병원’은 ‘20.4월~5월(1차 지정)에 이어, ’20.9월부터 현재까지 감염병전담병원(총 176병상, 2차 지정)으로 지정되어 중등증환자 2,142명(7.15. 기준)을 집중치료하였으며,

올해 4월부터 삼성국제경영연구소 생활치료센터(정원 209명)에 협력병원으로 참여하여 경증환자 총 1,092명을 치료하고 있다.

권덕철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의료진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사드리며, 정부와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이 위기를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정부도 전담병원의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감염병전담병원 현장방문 계획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김현수 농식품부 장관,2021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수여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