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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광명-서울고속도로는 안전성 검증을 완료하였으며,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행해나갈 계획입니다.

2021.08.03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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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보도내용(머니투데이, '21.8.3 조간) >

◈ “남북협력 핵심노선” 정부, 공사강행 논란

- 광명-서울 고속도로 구간 중 온수터널 공사 관련, 지반 붕괴 위험이 있다는 검토보고서가 뒤늦게 공개되자 주민 반발, 2년 만에 공개된 검토보고서엔 ‘지반 붕괴 위험’ 지적
- 전문가들 “상세한 정보 공개해 주민과 소통·설득해야”

광명-서울고속도로는 국가간선도로망 남북1축 지선 중 수원-광명 고속도로(‘16.4 개통)와 서울-문산고속도로(’20.11 개통)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는 수도권 서부 간선교통망의 핵심 구간으로서 향후 개통시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경기 서남부지역에서 서울로의 접근성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노선입니다.

국토교통부는 그간 터널 시공과 관련한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하여 수차례에 걸쳐 안전성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적절한 보강공법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 SH와 공동으로 3차례 안전성 검토(‘14.1, ’16.4, ‘17.9), 지하안전검증단 운영(’20.6~)


지하안전검증 결과 터널 통과구간은 지반상태가 대부분 연암 또는 경암으로 양호하였고, 터널 수직구 구간에 위치한 파쇄대의 경우 적정한 보강공법을 반영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습니다.


< 터널 안전성 강화 방안 >


(보강공법) 대구경 강관보강 그라우팅(180°, 12m), 강지보재(150×150mm), 팽창형 록볼트와 인버트 설치로 안전성을 확보

(지하수 용출 제어) 2중 차수막과 철로된 토류판을 적용하였으며, 차수막의 심도는 암반층 보다 7.0m 깊게 계획하여 지하수 유입을 최대한 차단

(소음관리) 상반·하반 분할 굴착, 진동제어발파* 및 기계굴착** 적용으로 설계·시공 지침상 발파진동 최소 기준치인 0.3kine(cm/sec) 이하로 적용

* 다이너마이트가 아닌 안전성과 진동 저감이 우수한 에멀전폭약 및 정밀폭약 사용
** 굴착기계를 이용하여 작업, 파쇄대 등 암질이 나쁜 구간 적용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그간 항동지구 터널 관련 주민설명회 및 주민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지속 소통해왔습니다.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의 주민설명회(‘13.4월)에 이어 노선검증 주민설명회(’18.4~7월), 주민대표 간담회(‘18.8월), 지하안전성 검증을 위한 주민협의체(’19.1~3월), 공사 착수를 위한 주민설명회(‘19.5~6월) 등을 시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터널심도를 대폭 낮추었고(37m→52m), 소음·진동·보행안전 관리(발파계획 변경, 등하교 시간 공사차량 운행 금지 등) 등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최근에도 터널의 안전한 시공을 위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협의(‘21.5~7, 5차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토교통부는 주민설명회 및 협의체 등을 지속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 하고 안전한 공사를 위한 방안을 지속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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