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위한 협력 강화
-교육부경찰청푸른나무재단 업무협약 체결-
◈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민관 협업 체계 구축
- 협업 체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교육부), 학교폭력 신고 및 학교전담경찰관 운영(경찰청), 학교폭력 피해학생 상담 및 치유(푸른나무재단)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찰청(청장 김창룡), 푸른나무재단*(이사장 문용린)과 함께 9월 10일(금) 푸른나무재단(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푸른나무재단(이전 명칭: 푸른나무 청예단): 1995년 학교폭력 피해로 생을 달리한 고(故) 김대현 군의 아버지가 학교폭력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 법인
ㅇ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창룡 경찰청장, 문용린 푸른나무재단 이사장과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설립자 겸 학교폭력대책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참석하여,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에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참석자 수 최소화, 참석자 마스크 착용, 출입구 발열 체크 후 입장 및 행사장 내 충분한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
ㅇ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