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청년들의 중남미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청년의 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 청년 중남미 진출 포럼」을 9.24.(금) 비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ㅇ  청년 중남미 진출 포럼은 중남미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에게 정부의 각종 제도적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전문가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되어 왔다. 

     ※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방식(외교부 중남미국 유튜브: 외교부의 라틴광장_Latin Plaza by MOFA)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 이번 포럼은 황경태 중남미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ㅇ  제1세션(중남미 진출 유망 분야 및 진출 전략)에서는 △통상, △환경, △개발협력 분야의 업무를 소개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Korea Eximbank)의 전문가 및 현직 종사자들이 연사로 참여하며,

  ㅇ  제2세션(업종별 사업내용 및 진출 전략)에서는 △건설·인프라, △제조·무역 업종을 소개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ICAK),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위니아전자, 기아자동차의 전문가 및 현직 종사자들이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ㅇ  제3세션(해외 진출 정부지원 프로그램 안내)에서는 KOICA, 한국산업인력공단(HRDK), 외교부의 청년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고, 더불어 외교부 중남미국 지역기구 인턴십 수료생의 소감 발표도 진행된다.

□ 이번 포럼은 중남미 진출에 관심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와 업종의 업무내용과 진출 전략을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해외진출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진출 유망 분야를 지속 발굴하여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이 효과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 행사 포스터.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