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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무인기용 저피탐 비행체 구조 기술 개발 발판 다져

2021.09.28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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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 소장 박종승)는 국내 최초로 비행체용 전파흡수구조 기술을 비롯하여 레이돔 기술, 안테나 내장 일체형 구조, 경량 전파흡수 도료 등 무인기용 저피탐 비행체에 적용 가능한 핵심기술 4종을 개발했다.


ㅇ 국과연의 이번 연구 성과는 저피탐 무기체계의 기반 기술을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것으로 ’16년부터 ’21년까지 5년간 추진한 방위사업청의 선도형 핵심기술사업을 통해 확보됐다.


ㅇ 국과연이 개발한 전파흡수구조 기술은 외부에서 입사한 레이다 신호를 기체구조를 통해 흡수하여 비행체의 레이다 반사 단면적(RCS, Radar Cross Section)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ㅇ 또한 레이돔(radome) 기술은 주파수에 따라 선택적으로 전자파 신호를 투과하거나 차폐시킬 수 있어 비행체에 장착된 안테나가 적의 레이다 신호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ㅇ 안테나 내장 일체형 구조 기술은 안테나를 기체 구조와 통합하여 항공기 기체 표면을 매끄럽게 형성해 비행 시 발생하는 항력과 레이다 반사 단면적(RCS)을 감소시키는 기술이며,


ㅇ 경량 전파흡수 도료 기술은 항공기 외피에 코팅된 기능성 도료가 기체구조에 의해 반사되는 레이다 신호를 감소시키는 기술이다.


ㅇ 이번에 국과연이 개발해 낸 연구 성과는 전파흡수에 용이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그에 맞는 비행체 설계 기법 정립, 제작 및 공정 기술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무인항공체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기체계의 저피탐 성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나아가 앞으로 국과연은 현재까지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피탐 무인기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며, 핵심 소재의 국산화 및 저피탐 기체구조 경량화 설계 기술 개발을 통해 광대역 저피탐 무인기를 개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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