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책임있는 우리사회 구성원으로 자립?정착할 수 있도록 초기 사회정착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법무부(장관 박범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 이하 방통위)는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신속한 적응과 정착을 위해 9. 29.(수)부터 본격적으로 초기 사회정착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 법무부는 우선 아프간에서 긴박하게 대피한 상황, 장기간 자가격리 상황을 고려하여 기초건강검진과 함께 태권도?축구 등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아프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법무연수원(진천 본원) 소속 태권도 교관 3명을 파견하여 태권도 교실을 시범운영하였고, 전(前)아프가니스탄 국가대표 감독 이성제씨의 지도로 연령별(여아 1팀 포함)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우선 9.23.(목)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성공의 핵심이 되는 언어교육과 우리사회 이해 교육을 위해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orea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 KIIP)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은 0-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15시간임
(참고자료 1 :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조기적응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