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선호하는 인공지능 분야, 도전환경 조성·산업 육성으로4차산업혁명·국가 균형발전의 길 열겠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광주 AI 창업캠프’ 방문,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 점검 및 AI 스타트업 혁신 도전 격려
-김 총리,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선도모델로 지역 간 혁신 경쟁 촉진 기대”
-현재 조성중(~’24)인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청년에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도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것
□ 김부겸 국무총리는 10월 13일(수) 오후, 광주시 동구 인공지능 창업캠프를 방문하였습니다.
* 참석 : 광주시 시장, 과기정통부 2차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ㅇ 이날 방문은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이자, 인공지능 국가전략(‘19.12.) 핵심과제로 추진 중인 ‘광주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ㅇ 광주시 인공지능 창업의 산실인 인공지능 창업캠프에서 혁신적인 인공지능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 먼저, 김 총리는 광주시 손경종 인공지능산업국장으로부터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 추진현황’을 보고받았습니다.
ㅇ 총 5개년 계획(‘20~’24, 총 3,939억원)으로 추진 중인 사업은 올해까지 총 1,852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집적단지 대지를 조성(‘21.9.~)하고 있으며, 총 1,000억원 규모* 인공지능 펀드를 조성(‘20~’23)하여 기업 투자를 확대 중입니다.
* 국비+지방비로 총 100억원 사업비 출자
- 또한, 인공지능 스타트업 입주지원 시설인 인공지능 창업캠프 운영(‘20.11~)과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등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대학 4개교 선정·지원(‘21~) 및 인공지능 융합 기술개발(’20~)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ㅇ 정부와 광주시가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 광주시에 인공지능 관련 기업 70개를 유치하고, 1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에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김 총리는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 사업은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선도모델로 다른 지역에서도 인공지능 등 신산업에 투자가 확대되어 지역의 혁신경쟁이 더욱 촉진되길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또한, 김 총리는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기업이 투자하고 싶고, 청년들이 일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지역에서도 힘을 함께 모아달라”며,
ㅇ ”광주시 인공지능 집적단지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역사에 큰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추진현황 보고에 이어, 김 총리는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를 둘러보며, 입주 스타트업이 개발한 인공지능 제품* 시연을 관람하고, 이들을 격려하였습니다.
* 메가웍스(AI 디지털 치료기기), 무한정보기술(AI 균열분석 시스템), 이노디테크(AI 치아이동 교정장치), 스페이스 플레닝(AI 기반 인테리어 계약 중계 플랫폼, 예비 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