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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과 함께 하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 코로나 비대면 시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특허출원 증가 -
□ 올해 60세인 A씨는 10년째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으나,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주기적인 혈당·혈압 검사와 원격진료를 통한 당뇨·혈압약 처방 등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ㅇ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 재택치료 등 가정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강관리, 홈엔터테인먼트 등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 스마트홈 기술은 가정 내 기기들이 사물인터넷 기반의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스마트홈 가전, 건강관리, 보안 서비스, 스마트 전력제어 등을 제공하여 거주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붙임1 참조)
□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스마트홈 관련 국내 출원은 ‘09년 56건에서 ’20년 140건으로 최근 10여년 사이 (‘09~’20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2 참조)
ㅇ 기술 분야별로 ‘스마트홈 가전’ 510건(40.5%), ‘건강관리’ 289건(23.0%), ‘보안 서비스’ 254건(20.2%) 및 ‘스마트 전력제어’가 205건(16.3%)을 차지하고 있다.
ㅇ 특히, ‘스마트홈 가전’과 ‘건강관리’ 분야의 특허 출원이 많았고, ‘09년 대비 ’20년에 각각 3.3배와 6.0배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ㅇ 이는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홈엔터테인먼트와 원격의료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와 관련된 출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 국적별 출원 비중은 내국인이 83.3%로 외국인(16.7%)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출원을 하고 있으며,
ㅇ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09년~’20년), 기업 790건(67.5%), 개인 237건(20.3%), 대학 96건(8.2%), 연구소 47건(4.0%) 순으로 기업과 개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스마트 홈 기술이 국내산업(가전제품, 의료기기 등)과 융합되어야 하는 점에서 내국인 출원 비중이 높고, 다양한 응용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점에서 개인 출원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 주요 출원인은 엘지전자(122건), 삼성전자(82건), 샤오미(20건), 헤드워터파트너즈(19건), 구글(11건) 등이 차지하여 엘지전자와 삼성전자가 국내 출원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IP5* 특허청 출원(‘09년~’20년)에서도 각각 340건, 275건으로 1, 3위를 차지하고 있어 스마트홈 기술 분야에 대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히 특허출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세계 특허출원의 80%를 차지하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한국 특허청을 가르킴
ㅇ 이는 기존 백색 가전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사물인터넷심사과 윤병수 심사관은 “‘22년 스마트홈 시장은 1,357억달러로 전년대비 17.5% 성장이 예상*되며, 이러한 성장세는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기업들이 스마트홈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분야에 특화된 고품질의 특허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홈 세계시장: ’18년부터 연평균 21.2% 지속 성장하며, ‘25년에는 1,95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출처: Statista 2020.8> (붙임1 참조)
- 코로나 비대면 시대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홈 특허출원 증가 -
□ 올해 60세인 A씨는 10년째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으나, 가정에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주기적인 혈당·혈압 검사와 원격진료를 통한 당뇨·혈압약 처방 등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ㅇ 코로나 시대에 재택근무, 재택치료 등 가정 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건강관리, 홈엔터테인먼트 등 스마트홈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 스마트홈 기술은 가정 내 기기들이 사물인터넷 기반의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스마트홈 가전, 건강관리, 보안 서비스, 스마트 전력제어 등을 제공하여 거주자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붙임1 참조)
□ 특허청(청장 김용래)에 따르면, 스마트홈 관련 국내 출원은 ‘09년 56건에서 ’20년 140건으로 최근 10여년 사이 (‘09~’20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붙임2 참조)
ㅇ 기술 분야별로 ‘스마트홈 가전’ 510건(40.5%), ‘건강관리’ 289건(23.0%), ‘보안 서비스’ 254건(20.2%) 및 ‘스마트 전력제어’가 205건(16.3%)을 차지하고 있다.
ㅇ 특히, ‘스마트홈 가전’과 ‘건강관리’ 분야의 특허 출원이 많았고, ‘09년 대비 ’20년에 각각 3.3배와 6.0배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ㅇ 이는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홈엔터테인먼트와 원격의료 수요가 커짐에 따라, 이와 관련된 출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 국적별 출원 비중은 내국인이 83.3%로 외국인(16.7%)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출원을 하고 있으며,
ㅇ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09년~’20년), 기업 790건(67.5%), 개인 237건(20.3%), 대학 96건(8.2%), 연구소 47건(4.0%) 순으로 기업과 개인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스마트 홈 기술이 국내산업(가전제품, 의료기기 등)과 융합되어야 하는 점에서 내국인 출원 비중이 높고, 다양한 응용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점에서 개인 출원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 주요 출원인은 엘지전자(122건), 삼성전자(82건), 샤오미(20건), 헤드워터파트너즈(19건), 구글(11건) 등이 차지하여 엘지전자와 삼성전자가 국내 출원을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ㅇ 또한,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IP5* 특허청 출원(‘09년~’20년)에서도 각각 340건, 275건으로 1, 3위를 차지하고 있어 스마트홈 기술 분야에 대하여 국내외에서 활발히 특허출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세계 특허출원의 80%를 차지하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한국 특허청을 가르킴
ㅇ 이는 기존 백색 가전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사물인터넷심사과 윤병수 심사관은 “‘22년 스마트홈 시장은 1,357억달러로 전년대비 17.5% 성장이 예상*되며, 이러한 성장세는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 기업들이 스마트홈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홈 분야에 특화된 고품질의 특허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스마트홈 세계시장: ’18년부터 연평균 21.2% 지속 성장하며, ‘25년에는 1,95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출처: Statista 2020.8> (붙임1 참조)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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