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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목), 2021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 개최
취업준비생이 느끼는 어려움을 반영해 섬세하고 체감도 높은 방안 심의.의결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0월 28일(목)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이하 ‘청고특위’)"를 개최하고,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청년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의 고민과 목소리를 청취한 후,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세심한 취업지원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수립됐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수시.경력직 확대로 채용 경향이 바뀌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애로를 덜어주는 데에 초점을 두고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의 어려움을 반영해, 최신의 채용 경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담았다.
특히, 취업준비생이 필요로 하는 ①채용 경향 변화 적응 지원 ②양질의 취업 컨설팅 확대 ③취업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 ④심리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① 최신 채용 경향 변화에 부담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내년부터는 최신 장비가 구축된 화상면접센터에서 비대면 면접을 위한 안정된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마련될 무료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서비스 제공 맵(Map)을 확인해 전국 어디서나 인공지능(AI) 기반 채용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올해 신설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내년도 신설될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청년직무체험 프로그램 등 일경험.직무체험 기회 확대로 더 많은 취업준비생이 직무중심 채용에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② 둘째, "자기소개서-필기-면접" 전반에 걸쳐 취업 사교육이 아닌 양질의 공공 취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시범 운영된 실제 채용평가위원과의 모의 면접이 내년부터 확대돼 보다 많은 청년이 체계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고, 공공기관 취업 시 필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예시문제 문제풀이 무료특강이 내년부터 확대돼 많은 청년이 수강할 수 있다.
③ 셋째, 실감나는 취업 정보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
11월부터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가 응답한 "청년 채용 기업인식조사(반기별)"를 통해 주요 채용결정 요인 등을 확인하는 한편, 더 많은 현직자 및 채용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말에는 취업준비생 스터디 앱과의 홍보 연계를 통해 최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④ 넷째, 취업준비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심리상담 기회를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다.
연말부터는 정신건강전문가와 취업 상담사가 함께 탑승해 방방곡곡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심리-취업상담을 지원받고, 내년부터는 강화된 "청년 마음바우처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심리지원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사전에 청년들에게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한 결과, 김민성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정책이어서 매우 의미있다고 보며, 실행단계에서도 다양한 청년 목소리가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고,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마련된 이 정책이 청년들의 삶에 와닿을 수 있도록 잘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경덕 장관은 “그간 만났던 많은 청년 취업준비생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고민, 새로운 채용 경향에서 ”어떻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었다.”라며, “그 막막함과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취업준비 시 정말 필요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고민해 오늘 이 방안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의 버팀목으로서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취업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정다비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 관련, 044-202-7436), 청년고용기획과 이정미 (청년고용특별촉진위원회 관련, 044-202-7444)
취업준비생이 느끼는 어려움을 반영해 섬세하고 체감도 높은 방안 심의.의결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10월 28일(목)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1년 제2차 청년고용촉진특별위원회(이하 ‘청고특위’)"를 개최하고,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청년 간담회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의 고민과 목소리를 청취한 후, 취업준비생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세심한 취업지원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수립됐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수시.경력직 확대로 채용 경향이 바뀌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의 애로를 덜어주는 데에 초점을 두고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의 어려움을 반영해, 최신의 채용 경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담았다.
특히, 취업준비생이 필요로 하는 ①채용 경향 변화 적응 지원 ②양질의 취업 컨설팅 확대 ③취업 관련 정확한 정보 제공 ④심리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① 최신 채용 경향 변화에 부담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내년부터는 최신 장비가 구축된 화상면접센터에서 비대면 면접을 위한 안정된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마련될 무료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서비스 제공 맵(Map)을 확인해 전국 어디서나 인공지능(AI) 기반 채용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올해 신설된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내년도 신설될 청년 친화형 기업 ESG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청년직무체험 프로그램 등 일경험.직무체험 기회 확대로 더 많은 취업준비생이 직무중심 채용에 대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② 둘째, "자기소개서-필기-면접" 전반에 걸쳐 취업 사교육이 아닌 양질의 공공 취업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올해 시범 운영된 실제 채용평가위원과의 모의 면접이 내년부터 확대돼 보다 많은 청년이 체계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고, 공공기관 취업 시 필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예시문제 문제풀이 무료특강이 내년부터 확대돼 많은 청년이 수강할 수 있다.
③ 셋째, 실감나는 취업 정보를 생생하게 파악할 수 있다.
11월부터 주요 기업 인사담당자가 응답한 "청년 채용 기업인식조사(반기별)"를 통해 주요 채용결정 요인 등을 확인하는 한편, 더 많은 현직자 및 채용 담당자와의 대화를 통해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말에는 취업준비생 스터디 앱과의 홍보 연계를 통해 최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④ 넷째, 취업준비로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심리상담 기회를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다.
연말부터는 정신건강전문가와 취업 상담사가 함께 탑승해 방방곡곡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심리-취업상담을 지원받고, 내년부터는 강화된 "청년 마음바우처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심리지원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방안”을 사전에 청년들에게 공유하고 현장의견을 수렴한 결과, 김민성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만든 정책이어서 매우 의미있다고 보며, 실행단계에서도 다양한 청년 목소리가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고,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는 “코로나19로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마련된 이 정책이 청년들의 삶에 와닿을 수 있도록 잘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경덕 장관은 “그간 만났던 많은 청년 취업준비생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고민, 새로운 채용 경향에서 ”어떻게“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었다.”라며, “그 막막함과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취업준비 시 정말 필요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고민해 오늘 이 방안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의 버팀목으로서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취업지원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의: 공정채용기반과 정다비 (취업준비생 애로 경감 방안 관련, 044-202-7436), 청년고용기획과 이정미 (청년고용특별촉진위원회 관련, 044-202-744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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