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청장, 추가접종 위해 위탁의료기관 방문
- 면역을 일시에 증강시키는 추가접종은 건강과 생명 보호에 필수 -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정은경 청장)은 11월 19일(금) 오전,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청주시 하나병원(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백신(모더나) 추가접종을 받고,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힘써주신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262
○ 정은경 단장은 50대 연령층 접종자로 추가접종을 받은 것으로, 일선 현장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현재 시행 중인 고령층 및 고위험군 등의 추가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이루어졌다.
□ 정은경 단장은 11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분이 전체 인구 대비 78.6%로,
○ 첫 접종을 시작한 이후 약 10개월 동안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헌신해주신 의료진과 지자체 관계자, 백신 생산과 배송에 힘써주시는 담당자, 지금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 주시는 많은 관계자 분들, 무엇보다도 가족 건강과 공동체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주신 많은 국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아울러 정은경 단장은 현재 델타 변이 확산으로 백신효과가 감소하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면역을 일시에 증강시켜주는 추가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특히 중증·사망위험이 높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은 추가접종이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데 매우 중요’하여,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 되는 시점에 추가접종을 적극적으로 받아주실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였다.
○ 추가접종 대상자는 11월 2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과 누리소통망(SNS, 카카오·네이버)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한 잔여백신으로 예약 및 접종이 가능하며,
- 접종 간격이 단축*됨에 따라 사전예약 시기가 도래하면 개별적으로 문자를 통해 대상 여부 및 사전예약 방법이 안내된다.
* (접종간격 4개월) ①고령층(60세 이상), ②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포함) 입원·입소자, ③기저질환자(50대 이하) 등
* (접종간격 5개월) ①50대 연령층, ②우선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 등)
* (접종간격 2개월) ①면역저하자, ②얀센백신 접종자
○ 추진단은 의료계, 지자체와 협력하여 안전한 예방접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