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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동으로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국제 교육과정 신설

2021.12.06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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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동으로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국제 교육과정 신설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원장 김태응)은 “한-세계지식재산기구(WIPO) 협동 인공지능과 지식재산(AI&IP, Artificial Intelligence & Intellectual Property)교육 과정”을 12월 6일(월)부터 5일 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ㅇ 과정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식재산(IP)이 융합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지능 관련 특허심사제도, 심사사례, 주요국의 심사지침 비교 및 행정시스템 적용사례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며 세계지식재산권기구와의 협력으로는 처음 개설되는 과정으로,

ㅇ 세계 각국에서 인공지능에 관심이 있는 특허심사관, 변호사, 연구원, 교수 및 정책입안자 등 약 200명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이 특허 심사 및 지식재산 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른 지식재산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하여도 학습하고 토론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ㅇ 특허청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특허청의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 제도 및 심사 노하우가 아직 인공지능 관련 지식재산 제도가 미비한 국가에 전파되고, 이러한 적극행정을 통해 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참고로, 특허청은 작년 12월 ‘인공지능분야 심사실무가이드’를 제정하고 그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특허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선행기술검색엔진 등 특허행정 시스템에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 한편, 이번 인공지능과 지식재산 교육과정은 올해 우리나라의 운영 경험을 토대로 내년부터는 이스라엘, 인도 등과 함께 세계지식재산기구의 공식 전문가 과정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며, 우리 특허청은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강사진 선정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 특허청 김태응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아직 지식재산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고려한 제도가 시행되는 나라들이 전세계적으로 많지 않다”라고 말하며,

ㅇ “이에 세계에 진출한 우리 인공지능 분야 기업들이 타국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인공지능이 고려된 지식재산제도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과 이를 통한 협력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지식재산기구 국제교육 누리집 (https://www.wipo.int/academ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자료는 특허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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