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고용노동부 장관, 조선업 산업안전보건 리더회의 개최

2021.12.10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대표적 고위험업종인 조선업,내년은 선박 건조량 증가가 예상되므로 더욱 철저한 대비 필요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월 10일 8개 조선업체 등과 함께,조선업 산업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

조선업은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각종 중장비와 많은 근로자가 여러 공정에 동시다발적으로 투입되는 대표적인 고위험업종이다.

‘16년부터 ’21년 10월간 사고사망자는 총 88명으로 그간 감소 추세였으나, ‘18년을 제외하면 매년 10명 이상 발생했다.
특히, 내년에는 선박 건조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선업계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년 1월)에 앞서 기업 스스로 위험요인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대비하며, 이 과정을 반복.개선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협력업체에 대한 원청 기업의 책임과 의무 이행도 함께 당부했다.
아울러,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전폭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안전을 경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안전에 대해서 현장 작업자와 지속적으로 소통.공감”하며, “특히, 협력업체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부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유해.위험시설 개선 지원 등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의 코로나19 상황의 위중함을 설명하고, 조선소 내의 방역 수칙 준수는 물론, 불요불급한 사적 모임은 되도록 자제하고, 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문  의:  산업안전기준과  임경희  (044-202-8852)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국민권익위, “공익신고자에게 더욱 튼튼한 갑옷을 씌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