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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철도부지 활용하여 대학생기숙사 조성한다

국토부·교육부, 30일 철도 유휴부지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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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완화를 위해,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추진 업무협약(MOU)을 12월 30일에 한국장학재단 대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유은혜 교육부 장관,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정대화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하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을 협의하고 공동 서명하였다.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은 국토교통부에서 서울시 용산구 소재 철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국장학재단에서 기숙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서, 지하 2층, 지상 15층의 규모로 ‘22년에 착공하여 ’24년 1학기에 개관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며, 수용인원은 750여 명이다.

* 대상부지: 경의중앙선·경부선에 인접한 서울시 용산구 일대 5개 필지 (5,851㎡)


◇ 서울시 용산구 철도부지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개요
ㅇ (재원) 4개 지자체(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 및 한국수력원자력(주) 기부금 (400억 원)
ㅇ (규모) 연면적 12,000㎡내외 (750명 내외 수용)
ㅇ (부지) 철도 국유지 (국토부 소유 서울시 용산구 일대 5,850.9㎡)


또한, 부지 매입비와 토지 사용료 비용을 절감함에 따라, 기숙사 이용비는 1인당 약 15만원(2인실 기준) 수준으로 일반적인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약 40만원 내외)보다 저렴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7년에도 국유재산 부지를 제공하여 교육부 및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개관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민자철도역사, 차량기지 등을 건물형으로 건설하는 철도-주택 복합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철도시설을 활용하여 새롭고 편리한 주거공간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과 사업추진을 통해 대학생들이 주거비 부담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거의 질은 높이고 주거비 부담은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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