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 발표
- 지역 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총 12.2억 원 지원 -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지역 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8개의 평생학습도시를 신규로 선정하고,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특성화 사업(16개 평생학습도시, 5개 시도)도 지원한다.

< 평생학습도시(개요) >

 (개념) 개인의 삶의 질 제고와 도시 전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가 형성된 도시 
(선정 방법)
  - (최초 지정) 매년 공모를 통하여, 기초 지자체 내 조직·인력·예산 등 평생학습 기반을 확인하여, 신규 평생학습도시를 지정(2001~)
  - (재지정) 최초 지정 4년이 지난 뒤, 지역별 평생교육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는 재지정평가를 통하여, 3년 주기로 재지정(2020~)
 (현황) (2021) 180개 → (2022) 188개   ※ 전국 기초 지자체(226개)의 83.2%
 (주요 활동)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온-오프라인 평생교육 기반(인프라) 구축, 자발적 학습동아리 지원, 평생교육 종사자 전문성 강화 등

 ㅇ 올해는 8개 기초 지자체(강원 태백시, 경북 문경시, 부산 강서구, 서울 광진구, 서울 종로구, 인천 동구, 인천 중구, 전북 순창군)를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하여, 각 9천만 원 내외의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 자료는 교육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